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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명학교 설립자 윌리엄을 기리는 흉상 제막식의 장면이다.
일제강점기 조치원에서 공주를 오가는 길목에 위치한 나루터로, 조선시대부터 전라도에서 한양가는 삼남대로 길목에 있는 장기대나루 북단이다. 장기대나루는 옥룡동에서 금강을 건너 시목동(감나무골)로 연결되었던 나루로 장기진(杖基津)이라고도 부른다. 조선시대 죄인의 목을 장대에…
공주우편국 앞에서 서쪽의 봉황산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도청과 가깝고 근처에 법원이나 경찰서, 충청남도금융조합연합회관 등 주요기관이 있어 우편국 앞은 인파로 붐볐다. 한편 1920년대 조선노동자의 인권보호를 위한 범사회적인 노동운동이 발생했을 때,…
일제강점기 공주우편국에서 사용한 인지의 한 종류로 공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제작된 두 종류의 풍경인 중 전기버전이다. 풍경인 내에는 충혼비와 금강, 배다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공주우편국에서 사용한 인지의 한 종류로 공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제작된 두 종류의 풍경인 중 후기버전이다.
일제강점기 봉황산에서 찍은 공주 시가지의 풍경이다. 중동성당과 공주공립고등여학교 기숙사 시가지의 풍경을 확인할 수 있다. 앵산공원에 백제박물관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1940년 이후의 시가지 모습으로 추정된다. 사진속 중앙 부분에 제공자 집의 위치가 표시되어 있다.
1910년 설립된 관립공주자혜의원은 현 공주의료원의 전신이다. 당시 각 도마다 주요도시에 건립한 국립병원으로, 공주자혜의원은 설립된 지 한 달 만에 환자수가 수천 명에 육박하여 공주군청의 건물 일부를 활용하기도 했다. 엽서 속 모습은 1912년 북쪽에 폐가옥을 인수해…
1920년대 공주지방법원 재판소로 가는 길목에 만개한 벚꽃의 풍경을 촬영한 사진이다.
1895년 공주재판소로 출범한 공주지방재판소는 1910년 5월 충남도청 북측의 봉황산 자락에 자료와 같은 모습으로 남향하여 새롭게 신축했다. 서양식 건축구조로 매우 이질적이었던 법원은 1970년대 현대식 건물로 신축되기 전까지 공주의 명소로서 공주지역 학교 졸업앨범에…
1930년대 공주지방법원의 정문을 촬영한 것이다. '공주지방법원'이라 쓰여 있는 현판과 주변의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보아 봄에 촬영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주법원은 1938년까지 '공주지방법원'이란 명칭을 사용하였으므로, 늦어도 1938년 이전에 촬영한 사진으로…
일제강점기 관풍정 회원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사진 속 인물로는 김락현, 김갑한, 서덕순 등이다. 주로 공주의 유지들이 참여하였다. 제공된 사진 4점은 관풍정 사무실에서 오랫동안 보관해 왔는데, 2016년 사무실 도난사건으로 사진원본이 분실되었다.
1923년 충청남도공립사범학교에서 발행한 교직원 신분증명서이다.
1923년 충청남도공립사범학교에서 발행한 교직원 신분증명서이다.
1923년 충청남도공립사범학교에서 발행한 교직원 신분증명서이다.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 제공자의 큰형이 재학했던 청양공립농업전수학교 졸업사진 중 하나로, 일제 말기 학생들에게 군사제식훈련을 가르치고 있는 모습이다.
일제강점기 금강 위에서 촬영한 공산성 공북루 사진을 바탕으로 제작한 사진엽서이다. 엽서의 후면에는 충청남도 공주에서 일본 오사카로 보내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으며, 엽서를 보내는 인물이 본 엽서의 사진을 공주의 명소로 설명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산성 공북루 앞 금강에서 채방하는 사진그림엽서이다. 금강에서 채빙된 얼음은 가까운 공산성 잠종냉장고(舊 석빙고)에 보관되었다. 채빙 작업자 뒤로 금강을 가로지르는 배다리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1920~1932년 사이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 공산성에서 출토된 금동봉황형 장신구 엽서이다.
일제강점기 공산성에서 출토된 금제불상 엽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