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안 보기
기록 기록유형 문서류
전체 5334건
현 공주교육대학교의 전신인 공주여자사범학교의 모습이다. 1938년 일락산 자락에 세워졌다. 본 자료는 '사적의 공주'라는 시리즈 엽서 중 하나이다.
엽서 속 선화당은 본래 충남도청 청사의 본관으로 사용되던 건물이다. 도청이 대전으로 이전한 후 앵산공원으로 이건되어 백제박물관으로 사용되었다. 이 엽서는 1930년대 '사적의 공주' 엽서 시리즈 중 하나로 발행된 것이다.
일제강점기 공주 금학동 일원에서 출토된 석불광배의 모습이다.
일제강점기 서혈사지에서 출토된 석가여래좌상을 배경으로 제작한 엽서이다.
송산리고분군 제6호 고분 서쪽 벽면에 그려진 '백호' 벽화의 모습이다. 송산리 6호분은 전축분의 형태로 그 입구와 무덤길의 모습이 타 백제계 무덤과 다르다. 또한 6호분이 1932년 공주고등보통학교 교사 가루베지온(經部慈恩)에 의해 발굴된 것으로 보아 이 엽서는…
송산리고분군 제6호 무덤의 입구 연도 모습이다. 송산리 6호분은 전축분의 형태로 그 입구와 무덤길의 모습이 타 백제계 무덤과 다르다. 또한 6호분이 1932년 공주고등보통학교 교사 가루베지온(經部慈恩)에 의해 발굴된 점에 비춰볼 때, 이 엽서는 1932년 이후에 발행된…
현재 3.1중앙공원의 4.19학생혁명기념탑 위치에 세워져 있던 충혼비이다. 이 충혼비는 일제 육군대장 가나야 한조(金谷範三)이 건립한 것으로 이곳에서 공주군 의용소방대 발대식 등 굴직한 일제의 행사가 자주 이뤄졌다.
일제강점기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1920년대 초까지 있었던 일제의 대신궁이다. 일제는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을 위해 곳곳의 사적지를 공원화하면서 그곳에 신사를 건립했다. 공주에서는 공산성을 산성공원이라 격하시키고, 미국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 인근을…
일제강점기 앵산공원과 선교사가옥을 사진그림엽서로 제작한 것이다. 엽서의 하단에 앵산공원을 Sakurayama로 표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911년 4월 3일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 일대에서 진행된 신무일왕 탄신기념 식목행사 모습이다. 좌측의 동산은 현재의 영명중고등학교 부근 유관순 열사 동상이 위치한 곳으로, 나무를 심는 인부의 모습과 함께 취원루로 추정되는 누각의 지붕도 확인할 수 있다. 일제는…
현재 영명중고등학교 부근 유관순 열사 동상이 위치한 곳에는 전통적인 누정과 일제가 건립한 초혼사(招魂祀)가 보인다. 그 중 누정은 조선전기에 공주목사 홍석(洪錫)이 관아 부근에 있던 관정정(觀政亭)을 객사 동쪽으로 이건하며 세운 취원루(聚遠樓)로 추정된다. 누정 뒤로…
일제강점기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위치한 초혼사의 모습이다. 초혼사는 일제를 위해 죽은 이를 위해 설치한 시설로 초혼제를 열었다. 실제로 1926년 매일신보에 따르면 10월 21일 충남의 순직경관을 위한 초혼제를 앵산공원 초혼각에서 거행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현재 영명중고등학교 부근 유관순 열사 동상이 위치한 곳에는 전통적인 누정과 일제가 건립한 초혼사(招魂祀)가 보인다. 그 중 누정은 조선전기에 공주목사 홍석(洪錫)이 관아 부근에 있던 관정정(觀政亭)을 객사 동쪽으로 이건하며 세운 취원루(聚遠樓)로 추정된다. 누정 뒤로…
현재 영명중고등학교 부근 유관순 열사 동상이 위치한 곳에는 전통적인 누정과 일제가 건립한 초혼사(招魂祀)가 보인다. 그 중 누정은 조선전기에 공주목사 홍석(洪錫)이 관아 부근에 있던 관정정(觀政亭)을 객사 동쪽으로 이건하며 세운 취원루(聚遠樓)로 추정된다. 누정 뒤로…
일제강점기 여름의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영명남학교의 교사이다. 영명학교 교장 우리암(F.E.C. Williams) 선교사의 끈질긴 지원 요청으로 미국 감리회는 해외 선교 100년 기념사업으로서 영명학교 지원을 포함시켜 1921년 10월 3층 양옥 벽돌 구조의…
광복루는 본래 공산성 북쪽 공북루 부근에 있던 조선후기 충청병영인 중군영의 문루로 그 이름은 '해상루(海桑樓)'였다. 중군영이 폐지되며 여러 건물이 해체 및 이건되었는데, 일제강점기에는 제1대 조선총독 테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에 의해 이름도 '웅심각(雄心閣)'이라…
공주군 장기면 대교리에 거주하는 김낙연이라는 자의 명함이다. 장기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공주군 장척면, 욧당면, 삼기면은 장기면으로 통합되었다. 공주시에 속하던 장기면은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으로 개편되었다.
일제강점기 공주군의 헌금으로 제작한 보국 776호의 모습이다. 1941년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면서 일제는 식민지 조선에 전시동원령을 선포하고 가혹한 수탈을 전개했다. 그 과정에서 각 인민에게 일정금과 각종 철제기구를 징발했고, 각 지역에서는 그 기금으로 전투기와 같은…
현재의 공주고등학교 뒤편 옛 충령탑 부근에 위치한 정수장 배수탑의 모습이다. 공주의 상수도시설은 1923년 완공되어 동년 4월 1일부터 급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수돗물을 이요하는 사람은 대부분 일본인이었고, 조선인은 5명 중 1명 정도만 집에서 식수를 공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