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안 보기
기록 기록유형
전체 10건 대신궁
현재 영명중고등학교 부근 유관순 열사 동상이 위치한 곳에는 전통적인 누정과 일제가 건립한 초혼사(招魂祀)가 보인다. 그 중 누정은 조선전기에 공주목사 홍석(洪錫)이 관아 부근에 있던 관정정(觀政亭)을 객사 동쪽으로 이건하며 세운 취원루(聚遠樓)로 추정된다. 누정 뒤로…
1920년대 초반 제민천 상류 제방길 위에서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을 바라본 모습이다. 1917년 대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제민천은 1918~19년 복구공사를 통해 정비가 이뤄졌다. 엽서 속 모습은 정비 직후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민가 뒤 왼쪽부터 취원루로…
1943년 의당공립국민학교 재학생이 공주 시내 봉황산 중턱에 위치한 공주신사에서 단체로 참배하는 모습이다.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시절 서슬퍼런 식민통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1916년 3월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고적조사도보에 수록된 공주 공산성 부근의 지도이다. 본 지도는 1913년 이전의 측량자료에 기초하여 제작한 지도로 추정된다. 공주시가지의 우편국의 위치가 1913년 반죽동으로 이전하기 전의 위치로 수록되어 있기에 본 지도는…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있던 대신궁은 1920년대 후반에 들어서 주변부의 영명학교 확장과 앵산공원 공원화의 진전으로 충남도청(現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뒤편 봉황산 기슭으로 이전했다. 앵산공원에 있던 작고 남루한 모습은 사라지고 입구부터 대신궁을 알리는…
일제강점기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1920년대 초까지 있었던 일제의 대신궁이다. 일제는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을 위해 곳곳의 사적지를 공원화하면서 그곳에 신사를 건립했다. 공주에서는 공산성을 산성공원이라 격하시키고, 미국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 인근을…
1920년대 초반 제민천 상류 제방길 위에서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을 바라본 모습이다. 1917년 대홍수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제민천은 1918~19년 복구공사를 통해 정비가 이뤄졌다. 엽서 속 모습은 정비 직후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민가 뒤 왼쪽부터 취원루로…
일제강점기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1920년대 초까지 있었던 일제의 대신궁이다. 일제는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을 위해 곳곳의 사적지를 공원화하면서 그곳에 신사를 건립했다. 공주에서는 공산성을 산성공원이라 격하시키고, 미국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 인근을…
대정 2년(1913)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공주시가도이다. 해당지도에는 1910년대 당시 공주시가부분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1910년대 말경, 현재의 봉황산 정상부근에서 공주 시가지의 동편을 바라본 모습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앵산공원'이라 불렸는데, 미국 선교사가 감리교 선교를 위해 명선여학당을 시작으로 충남 최초의 사립학교인 영명학당을 세워 현재의 영명중고등학교로 맥을 이어오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