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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기록유형 문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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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정은 1911년 공주를 방문한 독일인 신부 베버가 기록을 남겼을 정도로 공산성에서 유명한 장소이다. 그는 "우묵땅에는 울타리를 두른 비각이 있었고, 그 안에는 큰 거북 등에 비석이 서 있었다"라는 기록을 통해 쌍수정 사적비도 언급했다. 본 자료에서는 쌍수정 누각에…
공주향토문화연구회의 1995년 사업계획서이다. 첫 장은 1.회원 연구발표회(격월), 2.회원 현지답사, 3.회지 발간, 4.국내외 단체교류, 5.초청 강연회, 6.학술세미나(공동연구발표회)로 구성되어 있다. 두번째 장은 공주향토문화연구회 주요활동계획. 1.회지간행,…
1963.02.14, 공주문화원에서 공무원과 직장인의 근무 교양 고양을 위해 영화 상영회를 갖고자 상영 희망 영화 신청을 접수받기 위해 본 자료를 배포했다. 인관관계에 얽힌 내용의 영화를 신청받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오태식이란 인물이 금 250원을 빌리고 1회에 반제하는 단기담보대부로 빚을 갚는 데에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추가서류가 첨부되어 있지 않아 담보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불가능하다. 연대보증인은 오영진으로 쓰여있다.
일제강점기인 대정 6년 조선총독부에서 공주감옥 수인으로 이을규씨를 임명했다는 것을 증빙하는 임명장이다.
일제강점기 공산성 광복루에서 금강을 바라본 모습이다. 본 엽서의 특이점은 좌우가 반전된 촬영사진을 그대로 사용하여 제작했다는 점이다. 오늘날 사진기는 피사체를 촬영하면 자신이 바라보는 것과 같이 상이 형성되지만, 당시에는 유리건판과 같이 좌우가 반전된 형태로 상이…
1956년 공주영명고등학교 서무과에서 발행한 영수증으로 일금 5,400환을 청구하는 내용이다. 영수증 하단에 의하면 6,7,8월에 걸친 3개월분의 수업료, 호국단비, 사친회비 등의 비목이 인쇄되어 있고, 이를 청구하고 납입한 것으로 표기되어 있다. 청구받는 학생의…
공주영명중학교 서무과에서 1953년에 발행한 수업료 영수증이다. 영수증에 의하면 청구한 수업료는 6월분으로, 일금 이만칠천원을 청구하였다. 자료 하단에는 영수받은 학생의 성명이 적혀 있다.
부여군에서 주관하는 백제문화제의 집행위원명단, 행사집행기간, 행사소요예산판단, 행사개요, 20회 백제문화제의 문제점 및 대책과 집행현황을 수록함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51주년 기념집 - 두드림조 인터뷰(이용문)
공산성의 남문인 진남루는 백제 웅진도읍기 산성이 축조되었을 때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문루이다. 일제강점기 공산성은 식민지정책에 따라 사적지를 공원화 하여 '산성공원'이라 불리었다. 엽서의 상단에 68년 간 백제의 왕성이었다는 사실과 진남루의 규모가 붉은 글씨로…
공산성의 쌍수정은 조선 16대 국왕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로 피난 햇을 때, 나무에 기대어 난의 평정소식을 들었다는 유지를 기념하기 위해 1734년(영조 10) 충청도관찰사 이수항이 건립한 누정이다. 엽서 속 모습은 오늘날과 다르게 쌍수정 아래 사적비각 쪽에서…
정안공립심상소학교 제4학년 이영복 학생이 본 학년 중 1일도 결석하지 않은 과업을 달성하여 상장을 수여한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부여군에서 주관하는 백제문화제의 행사일정표를 수록함
제 26회 백제문화제 행사를 총평, 행사별 평가를 할 수 있는 평가서 양식
이것은 일본 각 행정구역명칭(도도부현)의 유래를 정리한 표이다.
제 22회 백제 문화제 행사를 위한 회의와 관련된 부여군수가 요청한 공문, 충남발전연구원의 표지
1961년 05.05, 다방 낭낭에서 진행한 제67회 토요음악감상회 참석을 독려하는 안내문이다. 마라의 교향곡 4번 하프협주곡이 주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