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에 사용하는 설위설경은 악귀를 물리치는 전법이다.
삼태동 굿당의 오방천과 대수대명이다. 대수대명에 몸이 아픈 사람의 이름을 적은 후 삼베천으로 싸서 오방천과 함께 나무에 매달아 놓으면 환자의 병이 나아 장수한다고 믿는 뜻을 지녔다.
굿당 부엌에 모셔진 용왕도와 정화수의 모습이다.
계룡산 아래 양화리 밤나무 굿당에서 굿을 진행하는 장면이다. 통돼지를 제물로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밤나무 굿당은 신원사 가는 길에서 산속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이 부근에는 밤나무 굿당 외에도 수많은 굿당이 존재한다.
우리나라 무속에는 불교의 미륵신앙이 합성된 성향을 보인다. 사진 속 굿당도 머리에 갓을 쓴 미륵불을 모신 것이 특징이다.
굿당에 세운 돌탑으로 꼭대기에는 '福'을 새기고 칠을 했다.
목차 Ⅰ. 地理的・歷史的 背景 =31,32,6 Ⅱ. 家祀 信仰 =37,38,3 1. 家祀現況 =39,40,1 2. 主要 經文 =40,41,1 (1) 太乙保身經 =40,41,2 (2) 不淨經 =41,42,1 (3) 祝願文 =41,42,3 (4) 六十甲子解怨經…
악귀를 물리치기 위한 설위설경의 모습으로 이는 충청도 굿의 특징을 보여준다.
굿당에서 점 보러 온 손님에게 손 그림으로 액막이를 설명한다.
오방기 중 서쪽의 백호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