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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과 민간신앙 - 오방천 2

    연천봉 아래 굿당의 감나무에 오방천을 매달아 놓은 모습니다. 오방천은 다섯개의 방향을 상징하는 색깔로 굿을 시작하기 전 오방신에게 신고하는 의미이다.

  • 굿과 민간신앙 - 점 간판

    계룡산 인근에는 굿당 외에도 점을 보는 집도 많이 존재한다. 이제는 큰 도로 옆에 아예 점 간판을 걸었다.

  • 굿과 민간신앙 - 액막이 손 그림

    굿당에서 점 보러 온 손님에게 손 그림으로 액막이를 설명한다.

  • 굿과 민간신앙 - 하대리의 은퇴한 무당

    계룡면 하대리(불당골)의 연로한 할머니는 한 때 잘나가던 무당이었다. 뒷 창문 너머에는 야외 굿상을 차렸던 흔적이 남아있다.

  • 굿과 민간신앙 - 길가로 내려 온 부처

    굿당이 늘어나면서 길 가 큰 바위 사이에도 부처를 모셨다.

  • 굿과 민간신앙 - 복을 기원하는 돌탑

    굿당에 세운 돌탑으로 꼭대기에는 '福'을 새기고 칠을 했다.

  • 굿과 민간신앙 - 백제청풍 비석

    신식 굿당에 비석을 설립한 모습이다. 비석의 머리에는 '백제청풍'이라는 글귀를 새겼다.

  • 굿과 민간신앙 - 중국풍의 미륵불

    중국풍의 미륵불을 조성한 신식 굿당의 풍경이다.

  • 굿과 민간신앙 - 유교실 산신령상

    굿당의 상업화가 성행하면서 국적불명의 부처상이나 도교의 도사상을 흉내 낸 산신령상들이 등장했다. 이 산신령상은 도교식의 건(모자)를 쓰고 한손에는 책을, 한손에는 산신령을 나타내는 산삼을 들고있다.

  • 굿과 민간신앙 - 야외 기도처

    굿당에는 실내 본전 외에 야외에 기도처를 조성한다. 촛불과 정화수를 비롯한 제물상도 함께 차린다.

  • 굿과 민간신앙 - 굿당 조성 2

    우리나라에서 굿은 '미신'으로 천시받았다. 그럼에도 수 천 년을 이어온 민간신앙은 음지에서 이어졌다. 1975년과 1983년 두 차례의 계룡산 미신타파 정화작업으로 주춤하기도 했으나 전통문화의 활성화가 무속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1990년대 중반 계룡산 주변에는 이름없는…

  • 굿과 민간신앙 - 굿당 조성 1

    우리나라에서 굿은 '미신'으로 천시받았다. 그럼에도 수 천 년을 이어온 민간신앙은 음지에서 이어졌다. 1975년과 1983년 두 차례의 계룡산 미신타파 정화작업으로 주춤하기도 했으나 전통문화의 활성화가 무속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1990년대 중반 계룡산 주변에는 이름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