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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8년 유구에서 태어났으며,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에 대한 열망으로 평생일기를 써왔다. 기증자의 직업이었던 직조, 방앗간, 농사에 관련된 이야기와 유구의 생활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오랜 천주교신자로 유구성당의 사목회장을 역임했다. 유구성당에 관한…
1938년 유구에서 태어났으며,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에 대한 열망으로 평생일기를 써왔다. 기증자의 직업이었던 직조, 방앗간, 농사에 관련된 이야기와 유구의 생활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오랜 천주교신자로 유구성당의 사목회장을 역임했다. 유구성당에 관한…
1938년 유구에서 태어났으며,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학업에 대한 열망으로 평생일기를 써왔다. 기증자의 직업이었던 직조, 방앗간, 농사에 관련된 이야기와 유구의 생활모습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오랜 천주교신자로 유구성당의 사목회장을 역임했다. 유구성당에 관한…
일제강점기 공산성 내에 있는 망일사적비를 담은 사진엽서이다. 망일사적비는 정유재란이 일어난 1598년 명나라의 세 장수 제독 이공, 위관 임ㅈ, 유격장 남방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것으로 지금의 명국삼장비 중 하나이다. 명의 장군 이제독이 일본인 장수…
1923년 3월 충남도청 북측으로 설치된 충청남도 평의장이다. 도평의회 또는 도회로 불리던 위 기관은 조선총독부에서 외형상 지방자치를 위해 전국 13도에 설치한 자치의회였다. 충남도평의회는 1920년 10월 처음으로 출범했고, 광복 이후 폐지되었다.
구술자 이학복님 아버지의 장로증서로 초창기 공주 상서리의 교회를 세우는 데 주역이 된 인물이다.
1960~70년대 발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갑사 석등사진 엽서이다.
마곡사의 중심 법당으로는 석가불과 약사불, 아미타불이 모셔진 대웅보전과 비로자나불이 모셔진 대광보전이 존재한다. 대광보전 마당에는 라마교 양식의 풍마동이 올려진 5층석탑이 세워져 있는데, 현재는 일제강점기 때보다 탑의 위치가 희지천 쪽으로 남진했음을 알 수 있다.
지금의 공주우체국 자리에 있던 공주우편국의 모습이다. 본래 지금의 중동 큰 사거리와 작은 사거리 사이 차부 뒤편에 있었는데, 1913년 12월 반죽동으로 이전했다. 엽서 속 모습은 반죽동으로 청사를 이전한 직후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사다리를 타고 전봇대에 오른 2명의…
명국삼장비는 정유재란이 발발한 1598년 공주에 주둔하며 공주사람을 보호하던 명나라 세 장수 제독 이공과 위관 임제, 유격장 남방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것이다. 비문에는 명의 장군 이제독이 일본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와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를…
공주 금강을 가로지르는 목교가 1920년 붕괴된 이후, 동년 곧바로 대체 다리로 배다리를 가설했다. 배 26척을 묶고 그 위에 상판을 올려 사람과 물산이 오가도록 했는데, 길이가 175m이고 폭은 3m였다. 하루에 오전과 오후 2시간씩 연결된 배를 풀어 나룻배가 통과할…
1910년대 후반에서 1920년대 초반경, 미선교사 가옥과 공주시가지의 모습이다. 제민천 하류는 개간이 되었으며, 지금의 중동 부근에 시가지가 정비되고 시장이 개설된 모습이다.
공주공립중학교의 본관 건물이다. 1938년 제3차 교육령에 따라 공주공립고등보통학교는 공주공립중학교로 명칭이 바뀌었다. 본 자료는 일제강점기 '사적의 공주'라는 시리즈 엽서로 발행된 것이다.
일제강점기 여름의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영명남학교의 교사이다. 영명학교 교장 우리암(F.E.C. Williams) 선교사의 끈질긴 지원 요청으로 미국 감리회는 해외 선교 100년 기념사업으로서 영명학교 지원을 포함시켜 1921년 10월 3층 양옥 벽돌 구조의…
일제강점기 충남도청 맞은편(現 KT&G)에 위치해있던 헌병수비대의 모습이다. 수비대에서 복무하던 병사의 모습과 주변 가옥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헌병수비대는 순사(경찰)교습소로 활용되었는데, 대한제국 시절부터 공주와 홍주, 대전지역 경찰서에 배치될 순검을 채용하기…
일제강점기 마곡사 앞을 흐르는 희지천에서 바라본 마곡사 전경이다. 지금과는 다르게 경내로 들어가는 다리는 난간도 없는 나즈막한 돌다리이며, 경전 주변에는 돌담장이 둘러있다.
1910년대 말경, 현재의 봉황산 정상부근에서 공주 시가지의 동편을 바라본 모습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앵산공원'이라 불렸는데, 미국 선교사가 감리교 선교를 위해 명선여학당을 시작으로 충남 최초의 사립학교인 영명학당을 세워 현재의 영명중고등학교로 맥을 이어오고 있는…
1910년대 말경, 봉황산 아래 위치한 충남도청 중심의 공주 시가지 모습이다. 엽서에는 당대의 인물이 작성한 수비대와 도청, 법원, 이름난 요정 등 주요명소와 함께 '앵산공원에서 공주를 바라보며'라는 친필이 남아있다.
일제강점기 공주우편국에서 사용한 인지의 한 종류로 공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제작된 두 종류의 풍경인 중 전기버전이다. 풍경인 내에는 충혼비와 금강, 배다리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공주군 우성면 단지리에서 출생하고 동면 동대리로 주소를 이전한 김상진의 호적등본이다. 전(前) 호주로 김상진의 아버지인 김칠봉(金七奉)이 기재되어있고, 어머니 김단연(金丹然), 처(妻) 이창분(李昌分), 자녀들 그리고 손자들까지 등록되어있다. 해당 인물들의 출생연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