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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건 시묘살이
1920년대 효자 김휘집의 모친상에 공주 봉정동 산소에서 시묘살이하는 모습이다. 김휘집은 사진 제공자 김성훈의 고조부로 어려서부터 효심이 깊어 성심을 다해 부모를 섬긴 인물이었다. 모친께서 병이 나자 수염에 고드름이 날 정도로 추운 한겨울에 잉어를 잡아 봉양하하고,…
김휘집은 충효가문에서 태어나 스스로 정훈을 지을 정도로 충효를 중시하여 부모에게 정성으로 효를 다하였다. 특히 부친의 병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로 연명케 하였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지근에서 3년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또한 모친의 병환에 잉어를 잡아 봉양하여 효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