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메모로, 금행일기(錦行日記)와 택리지(擇里誌) 관련사항을 메모한 것이다. 특히 택리지의 경우 '금강가에 있는 사송정, 금벽정, 독락정이 있는데, 사송은 사송정은 우리 집의 정자이고(四松卽吾家), 금벽정은 조상서의 정자(金碧爲趙尙書庄) 이며,…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웅진당기(熊津堂記) 필사본이다. 메모에 따르면 웅진당은 웅주의 고을 서쪽으로 삼리 솔밭 사이에 있는 나루터 언덕에 있었다고 하며, 그곳에서 곰나루 당제를 지내었다고 한다. 한편 메모지로 사용한 종이는 A4이면지로, 뒷면에는 '금강시대'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