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석하 김창수(石霞 金昌洙)의 한시이다. 같은 한시가 세 번 반복되어 적혀 있다. 본시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南湖泗沘此江流
남호의 사비는 이 강에 흐르고 있나니,
秀嶂奇岩別遠洲
솟아오른 산봉우리 기이한 바위는 별천지의…
南湖泗沘此江流
남호의 사비는 이 강에 흐르고 있나니,
秀嶂奇岩別遠洲
솟아오른 산봉우리 기이한 바위는 별천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