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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루는 본래 공산성 북쪽 공북루 부근에 있던 조선후기 충청병영인 중군영의 문루로 그 이름은 '해상루(海桑樓)'였다. 중군영이 폐지되며 여러 건물이 해체 및 이건되었는데, 일제강점기에는 제1대 조선총독 테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에 의해 이름도 '웅심각(雄心閣)'이라…
1954년 공주교육구에서 주최한 국민학교대항돗지뽈대회에서 유구국민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하여 받은 상장이다.
일제강점기 현재의 공산성에서 바라본 금강과 배다리의 모습이다. 멀리 쌍신동의 정안천 제방과 연미산 능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주교가 가설된 1920년부터 금강교가 가설되기 전인 1933년 이전의 모습으로 보인다.
새마을운동 12월중 월례회의 회의자료
1964.09.01~1965.06.29까지 공주문화원 청사 신축과정에 들어간 공사비의 지출금액과 잔금에 대한 수기 장부이다.
2000년대 초 계룡산국립공원에서 관광용으로 제작한 엽서 중 계룡산 은선폭포의 모습이다.
1910년대 초, '조선의 명소(朝鮮名所)'시리즈 엽서로 현재의 공산성 쌍수정 부근에서 금강과 공북루 방향을 바라본 모습이다. 공산성의 북문인 공북루가 있는 이곳은 충청병영의 중군영지로서, 자료 속에는 중군영 주요건물이 아직 남아있다. 특히 주출입구인 2층 규모의…
쌍수정은 1911년 공주를 방문한 독일인 신부 베버가 기록을 남겼을 정도로 공산성에서 유명한 장소이다. 그는 "우묵땅에는 울타리를 두른 비각이 있었고, 그 안에는 큰 거북 등에 비석이 서 있었다"라는 기록을 통해 쌍수정 사적비도 언급했다. 본 자료에서는 쌍수정 누각에…
부여군수가 백제문화제 행사비 보조금 예산 내시를 알리는 공문
1993년 제21회 충청남도 소년체육대회에서 공주금학국민학교 남국부가 탁구부문 1위를 기록하여 받은 상장이다.
2010 계룡산 산신제 사진전시회 사진첩
서류1 : 회의안내(종합발전계획을 위한 세미나 개최에 대한 토의, "공주대학 소식"지 발행계획 보고 및 토의)
공산성의 쌍수정은 조선 16대 국왕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로 피난 햇을 때, 나무에 기대어 난의 평정소식을 들었다는 유지를 기념하기 위해 1734년(영조 10) 충청도관찰사 이수항이 건립한 누정이다. 엽서 속 모습은 오늘날과 다르게 쌍수정 아래 사적비각 쪽에서…
기증자가 작업인부에게 판공비 등을 영수한 내역으로 추정되는 장부이다.
1947년 기증자가 정안공립국민학교에 재학하던 중 수여받은 학업우등 및 품행방정 상장이다.
1930년대 '백제의 구도'시리즈 엽서 중 하나로, 지금의 공산정 부근에서 동쪽으로 금강을 바라본 전경이다. 좌측으로 현재의 시목동(감나무골) 일대의 모습이 보이는데, 오늘날과 달리 민가가 들어서지 않았으며, 강안에 넓게 백사장이 펼쳐졌음을 알 수 있다. 아울러 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