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주변 굿당에서 굿의 시작에 앞서 촬영한 박수무당의 모습이다. 뒷 배경의 모습은 종이를 오려 악귀를 물리치는 설위설경의 모습이다.
화보 - 굿당의 이모저모 신들의 꽃밭에 놓는 다리 / 심우성[공주민속극박물관장] 본향을 살려내는 정성과 인연 / 조흥윤[한양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책을 엮으면서 제1장 서론 1 제2장 산(峰), 산악(山岳), 계룡산(鷄龍山) = 9 1. '산악'으로서의 계룡산 =…
굿당의 제물상은 실내와 야외 두 곳에 차린다. 야외에 차려진 제물상에는 흰밥과 용수(정화수), 나물, 과일 등 실내 제물상보다 간소하게 차린다.
굿당은 대체로 큰 바위 밑에 설치한다. 그 이유는 큰 바위에도 신기가 있어 산신령을 모시기에 적당하다고 일컬어지기 때문이다. 산신령과 호랑이는 같이 모시는데 호랑이를 산신으로 모시는 풍습에 연유한다.
굿당이 늘어나면서 길 가 큰 바위 사이에도 부처를 모셨다.
굿당에 세운 돌탑으로 꼭대기에는 '福'을 새기고 칠을 했다.
굿당에서 점 보러 온 손님에게 손 그림으로 액막이를 설명한다.
목차 Ⅰ. 地理的・歷史的 背景 =31,32,6 Ⅱ. 家祀 信仰 =37,38,3 1. 家祀現況 =39,40,1 2. 主要 經文 =40,41,1 (1) 太乙保身經 =40,41,2 (2) 不淨經 =41,42,1 (3) 祝願文 =41,42,3 (4) 六十甲子解怨經…
계룡산 인근에는 굿당 외에도 점을 보는 집도 많이 존재한다. 이제는 큰 도로 옆에 아예 점 간판을 걸었다.
굿당은 대체로 큰 바위를 뒤에 두고 짓는다. 바위 사이로 흐르는 암각수를 용수라고 칭하며, 그곳을 용궁으로 일컫는다. 본 사진은 계룡산 양화리 계룡정사 용궁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