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地理的・歷史的 背景 =31,32,6 Ⅱ. 家祀 信仰 =37,38,3 1. 家祀現況 =39,40,1 2. 主要 經文 =40,41,1 (1) 太乙保身經 =40,41,2 (2) 不淨經 =41,42,1 (3) 祝願文 =41,42,3 (4) 六十甲子解怨經…
굿에서 망자가 생전에 맺힌 한을 풀어주는 흰 천이다. 나비모양으로 곱게 접었다가 무당이 천을 흔들어 한을 풀어준다. 굿이 끝나면 속옷과 양말을 함께 태워 액을 멀리 보낸다.
계룡산의 굿당 한켠에 모셔진 산신령의 모습이다.
굿을 마치고 계룡산의 소나무에 실타래를 걸어 놓았다. 실타래는 길이가 길어서 '장수'를 의미한다. 굿을 한 사람의 병이 깊어서 '병굿'을 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풍의 미륵불을 조성한 신식 굿당의 풍경이다.
굿당의 제물상은 실내와 야외 두 곳에 차린다. 야외에 차려진 제물상에는 흰밥과 용수(정화수), 나물, 과일 등 실내 제물상보다 간소하게 차린다.
우리나라 산에는 돌로 쌓은 탑을 흔히 볼 수 있다. 돌을 쌓고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는데, 굿당에는 탑을 높게 쌓아 시각적인 효과까지 취하려는 의미가 있다.
악귀를 물리치기 위한 설위설경의 모습으로 이는 충청도 굿의 특징을 보여준다.
우리나라에서 굿은 '미신'으로 천시받았다. 그럼에도 수 천 년을 이어온 민간신앙은 음지에서 이어졌다. 1975년과 1983년 두 차례의 계룡산 미신타파 정화작업으로 주춤하기도 했으나 전통문화의 활성화가 무속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1990년대 중반 계룡산 주변에는 이름없는…
삼태동 굿당의 오방천과 대수대명이다. 대수대명에 몸이 아픈 사람의 이름을 적은 후 삼베천으로 싸서 오방천과 함께 나무에 매달아 놓으면 환자의 병이 나아 장수한다고 믿는 뜻을 지녔다.
신식 굿당에 비석을 설립한 모습이다. 비석의 머리에는 '백제청풍'이라는 글귀를 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