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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명중고등학교 부근 유관순 열사 동상이 위치한 곳에는 전통적인 누정과 일제가 건립한 초혼사(招魂祀)가 보인다. 그 중 누정은 조선전기에 공주목사 홍석(洪錫)이 관아 부근에 있던 관정정(觀政亭)을 객사 동쪽으로 이건하며 세운 취원루(聚遠樓)로 추정된다. 누정 뒤로…
1910년대 초반무렵,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공산성 방향인 북쪽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500008204와 비교했을 때, 불과 몇 년 사이에 듬성듬성 자리잡은 민가가 늘어 났음을 볼 수 있다. 이곳은 현재 중동 큰사거리 부근으로, 충청병영의…
1910년대 말,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공주시가지를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봉황산 아래 충남도청에서 동서방향으로 난 욱정거리(現 감영길)와 남북으로 흐르는 제민천을 사이에 두고 충남행정의 수부(首府)답게 충남도청과 공주지방재판소(現 공주지방법원),…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공산성 방향인 북쪽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500008204, 500008153과 비교했을 때, 몇 년 사이 늘어난 수많은 민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곳은 현재 중동 큰사거리 부근으로, 충청병영의 군영지인…
1910년대 후반에서 1920년대 초반경, 미선교사 가옥과 공주시가지의 모습이다. 제민천 하류는 개간이 되었으며, 지금의 중동 부근에 시가지가 정비되고 시장이 개설된 모습이다.
1910년대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공주시가지를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봉황산 아래 충남도청에서 동서방향으로 난 욱정거리(現 감영길)와 남북으로 흐르는 제민천을 사이에 두고 충남행정의 수부(首府)답게 충남도청과 공주지방재판소(現 공주지방법원), 헌병수비대,…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시가지의 북쪽 금강방향을 바라본 모습이다. 하단부에 보이는 전통 한옥은 공주목 관아의 주요시설인 객사이다. 객사는 조선 임금의 전패를(殿牌)를 모셔 놓은 건물로, 추후 공주공립보통학교(現 공주중동초등학교)가 들어섰다. 아울러 객사 윗편의…
1910년대 어느 여름 날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공주시가지를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봉황산 아래 충남도청에서 동서방향으로 난 욱정거리(現 감영길)와 남북으로 흐르는 제민천을 사이에 두고 충남행정의 수부(首府)답게 충남도청과 공주지방재판소(現 공주지방법원),…
1910년대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공주시가지를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봉황산 아래 충남도청에서 동서방향으로 난 욱정거리(現 감영길)와 남북으로 흐르는 제민천을 사이에 두고 충남행정의 수부(首府)답게 충남도청과 공주지방재판소(現 공주지방법원), 헌병수비대,…
1910년대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공주시가지를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봉황산 아래 충남도청에서 동서방향으로 난 욱정거리(現 감영길)와 남북으로 흐르는 제민천을 사이에 두고 충남행정의 수부(首府)답게 충남도청과 공주지방재판소(現 공주지방법원), 헌병수비대,…
1930년대 '백제의 구도'시리즈 엽서 중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일제강점기 공산성 광복루에서 금강을 바라본 모습이다. 본 엽서의 특이점은 좌우가 반전된 촬영사진을 그대로 사용하여 제작했다는 점이다. 오늘날 사진기는 피사체를 촬영하면 자신이 바라보는 것과 같이 상이 형성되지만, 당시에는 유리건판과 같이 좌우가 반전된 형태로 상이…
1895년 공주재판소로 출범한 공주지방재판소는 1910년 5월 충남도청 북측의 봉황산 자락에 자료와 같은 모습으로 남향하여 새롭게 신축했다. 서양식 건축구조로 매우 이질적이었던 법원은 1970년대 현대식 건물로 신축되기 전까지 공주의 명소로서 공주지역 학교 졸업앨범에…
공산성 공북루 앞 금강에서 채방하는 사진그림엽서이다. 금강에서 채빙된 얼음은 가까운 공산성 잠종냉장고(舊 석빙고)에 보관되었다. 채빙 작업자 뒤로 금강을 가로지르는 배다리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1920~1932년 사이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 공주지법의 만개한 벚꽃의 모습을 사진그림엽서로 제작한 것이다. 본 자료는 공주지법의 봉황산 쪽에서 앵산공원을 바라본 모습으로 보인다.
일제강점기 공주의 상수도 공급을 위한 수도저수지(정수장) 모습을 담은 사진그림엽서이다. 공주에서는 인구가 급증하자 수인성 전염병의 방지를 위한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대두했다. 따라서 일찍이 상수도가 설치되어 시내 곳곳에 보급되었다. 엽서 속 장소는 현재의 공주고등학교…
1930년대 '백제의 구도'시리즈 엽서 중 공주 송산리고분군을 배경으로 제작한 사진그림엽서이다. 1927년부터 1933년까지 공주고등보통학교 일본어교사 가루베지온(經部慈恩)은 공주 곳곳의 백제유적을 찾는다는 명분으로 고적조사를 실시하였고, 이때 송산리고분군 1~6호분이…
일제강점기 현재의 공산성에서 바라본 금강과 배다리의 모습이다. 멀리 쌍신동의 정안천 제방과 연미산 능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주교가 가설된 1920년부터 금강교가 가설되기 전인 1933년 이전의 모습으로 보인다.
일제강점기 현재의 미르섬의 위치에서 공산성 공북루와 쌍수정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에 기반하여 제작된 사진그림엽서이다. 공북루는 공산성의 북문으로서 금강 연안 쪽으로 나루터가 있었다. 엽서 속 공북루 주변을 살펴보면 작은 전답과 함께 집 2채가 있었다. 본 자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