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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2건 화마루천주교회
화마루공소 입구로 들어가기전에 늘어뜨려져 있는 당김줄이다. 종탑의 종을 울릴때 당겨서 사용한다. 마을에 일이 있을때나 미사 시간을 알릴 때 종을 울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마루공소 입구 왼쪽에 위치한 성수대의 모습이다. 성수대의 용도는 성당에 들어갈 때 거룩한 장소나 의식에 들어간다는 의미로 성수에 손가락을 찍어 십자성호를 그은 다음에 들어간다고 한다. 성당을 나올때는 성수 의식을 하지 않는다. 성수대의 물은 합법적으로 서품을 받은…
화마루공소 공소 제단 전경이다. 가운데 대형 십자가 조각상을 중심으로 좌측에는 성모마리아상, 우측에는 예수상을 모셔놓았다. 강대상 앞쪽으로 생화로 꽃 장식을 해 놓았다.
화마루공소 출입구 앞 작은 강대상의 모습이다. 가톨릭 신문과 매일미사, 엽서와, 저금통 등이 놓여있었다.
화마루공소 출입구 앞 작은 강대상의 모습이다. 가톨릭 신문과 매일미사, 엽서와, 저금통 등이 놓여있었다.
화마루 공소 내부 전경이다. 앞쪽 제단 중앙에 대형 십자가가 위치해 있고 이를 중심으로 좌, 우로 각각 예수상과 성모상을 모셔놓았다. 제단 앞쪽에 생화로 꽃장식을 해 놓았으며, 4개의 아치형 창문도 단조로운 원형 문양의 하늘색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 있다.
화마루 공소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의 모습이다. 아치형의 문으로 상단에는 스테인드글라스로 장식되어있다.
화마루공소 예배당 왼쪽에 작은 규모의 별채가 지어져있다. 미사 후 교우들의 공동식사 혹은 소모임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화마루공소 성모상의 모습이다. 돌을 아치형으로 촘촘하게 쌓아 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 성모상을 모셔놓았다.
다른 각도에서 촬영한 화마루공소 전경 사진이다. 공소 건물 왼쪽으로 성모상이 보인다.
화마루공소 전경사진이다. 화마루공소는 1942년 가을에 공소로 창립되었으며 강당의 건립은 1955년부터 시작하여 1957년에 완공되었다고 한다. 1층 건물이며 지붕위에 종탑이 있다. 공소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 앞에 종을 칠 때 당기는 밧줄이 늘어뜨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