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안 보기
기록 기록유형
전체 5건 오방천
연천봉 아래 굿당의 감나무에 오방천을 매달아 놓은 모습니다. 오방천은 다섯개의 방향을 상징하는 색깔로 굿을 시작하기 전 오방신에게 신고하는 의미이다.
하대리 3구 저수지로 가는 언덕길 옆에 위치한 성황당의 모습이다. 본 사진 촬영 후 성황당은 사라졌다.
굿당 나무에는 오방천을 매달아 놓는다. 굿을 시작하기 전 다섯 방위의 신들에게 신고하는 의미로 오방천을 두른다. 해당 오방천을 두른 모습은 계룡산 양화리 용화사에서 촬영한 것이다.
삼태동 굿당의 오방천과 대수대명이다. 대수대명에 몸이 아픈 사람의 이름을 적은 후 삼베천으로 싸서 오방천과 함께 나무에 매달아 놓으면 환자의 병이 나아 장수한다고 믿는 뜻을 지녔다.
굿당에는 오방색의 천을 두른 모습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밀접한 것으로 우리 선조들은 다섯 방위를 상징하는 색과 동물이 있다고 믿었다. 그래서 굿을 시작하기 전 다섯 방위의 신들에게 굿을 진행하니 잘 받아달라는 뜻으로 오방신에게 신고하는 의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