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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976건 계룡면
신원사 입구 버스 주차장 옆에 자리를 잡고 토정비결을 봐주는 할아버지의 모습이다.
계룡산 중장리 갑사 입구에 즐비한 관광객 대상 토정비결을 살펴주는 한동구 할아버지의 모습이다.
계룡면 하대리(불당골)의 연로한 할머니는 한 때 잘나가던 무당이었다. 뒷 창문 너머에는 야외 굿상을 차렸던 흔적이 남아있다.
하대리 3구 저수지로 가는 언덕길 옆에 위치한 성황당의 모습이다. 본 사진 촬영 후 성황당은 사라졌다.
정월 열나흘날 저녁, 중장리 갑사 입구 삼거리에 술과 떡을 놓고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거리제이다.
계룡산 아래 양화리 밤나무 굿당에서 굿을 진행하는 장면이다. 통돼지를 제물로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통돼지의 주둥이에는 돌이 물려져있고, 징을 치는 무속인과 쉼 없이 절을 올리는 여인에게서 한을 풀고자하는 간절함을 엿 볼 수 있다.
계룡산 아래 양화리 밤나무 굿당에서 굿을 진행하는 장면이다. 통돼지를 제물로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밤나무 굿당은 신원사 가는 길에서 산속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이 부근에는 밤나무 굿당 외에도 수많은 굿당이 존재한다.
직접 수확한 무로 김장 준비를 서두르는 계룡면 마을 주민의 모습이다.
추수를 마치고 농부가 아스팔트 길 위에 벼 이삭을 말리는 장면이다.
추수를 마치고 농부가 아스팔트 길 위에 벼 이삭을 말리는 장면이다.
계룡면 하대리 2구 민가에서 콩을 추수한 아낙이 콩을 키에 담고 껍질을 날리는 모습이다. 뒷편에 볏단을 쌓아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황금 들녘에 벼를 수확하여 논에 줄을 맞춰 세워 놓은 모습이다. 1년 간 힘들었던 농사를 마무리하고 추수의 기쁨을 느끼는 농부의 모습이다.
계룡면 양화리 논길에 비료를 실은 세발 수레를 손자가 끌고 할머니가 밀어주는 모습이다.
신록이 푸르른 계룡산 자락 구왕리 마을 입구에서 밭갈이 하는 농부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1998년 봄, 계룡면 구왕리에서 파종을 위해 소 쟁기질로 밭을 가는 농부의 모습이다.
계룡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냇물에 그릇을 닦는 할머니의 모습이다. 당시만 하더라도 마을에서 가끔 볼 수 있을 만큼 시냇물은 맑았다.
계룡면에 위치한 한 민가 대분 안쪽에 '땅을 비로 쓸면 황금이 나온다'는 뜻의 '掃地黃金出'이라 쓴 글귀를 붙였다. 부지런하면 부자가 된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계룡면 하대리 2구는 일명 '불당골'로 불린다. 이곳은 민가에도 기도를 드리는 제단을 차려 놓은 집이 대부분이었기에 해당의 명칭으로 불리는 마을이다. 해당 사진의 민가에는 ‘建陽多慶’, ‘立春大吉’, ‘家和萬事成’ 등이라 작성한 글이 벽에 붙여 놓았다. 해당 글귀는 집…
2019년 계룡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총동문회에서 발행한 100년사 양장책이다. 본 100주년사 발간에는 공주학아카이브와 체결한 MOU에 입각한 계룡초 DB에 기반하여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