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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성당에서 열린 최종절 마르코 신부님 장례 미사 장면이다. 최종철 신부님은 1921년 제5대 신부로 중동성당에 부임받았으며, 1937년 고딕식 종탑을 갖춘 라틴 십자형 새 성당과 사제관, 수녀원 등을 중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벽돌을 구워 나르며 완공하였다.
계룡면 화헌리에 위치한 화마루공소 판공이 성사된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공소를 배경으로 교우들과 파견된 신부님이 모여 기념촬영을 하였다.
유구읍 명곡리에 위치한 요골 공소 판공이 성사된 기념으로 촬영한 사진이다. 마을과 공소, 그리고 대부분의 교우 및 신부님이 등장하도록 사진을 촬영하였다.
1950년대 장기면 하봉리 63번지에 초창기 교인들이 교회건물을 건축하는 현장 모습이다. 현재는 그 건물과 터의 흔적이 거의 사라졌다.
하봉리의 인근 저수지에서 침례식 현장을 촬영한 사진으로, 천막을 이용해 남자와 여자 탈의실을 간이로 설치해 놓았다.
장기면 봉안리 하봉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여 촬영한 단체사진이다. 가운데 하얀 옷을 입은 사람이 대교교회의 최초 설립자 조병학의 아들 조춘환 집사이다. 사진 하단에 '단기4285년 크리스마스 기념 하봉교회'라는 정보가 기재되어 있다.
장기면 봉안리에 거주한 대교교회 최초 창립자인 조병학의 사진으로, 1879년 9월 15일 생이다.
장리면 하봉리에 거주한 대교교회 최초 창립자인 김노득의 만년 사진이다.
대교교회 3대 목회자인 임정일 전도사의 사진으로, 본적은 충남 연기군 남면 송담리 1924년 생의 사람이다. 대교교회 시무기간은 1952년 4월~1953년 3월 까지 약 1년간이었다.
대교교회 5대 목회자인 윤상순 목사의 사진으로, 본적은 충남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 사람이며, 시무기간은 1956년 4월~1957년 11월까지이다. 대교교회에서 안수를 받았다고 한다.
대교교회 6대 목회자인 신성균 목사의 사진으로, 본적은 경상북도 문경군 점촌읍에 두고 있으며, 1896년 출생하였다. 시무기간은 1957년 4월~1959년 12월까지이다.
대교교회 7대 목회자인 염충섭 전도사의 사진이다. 그는 전라북도 김제군 백구면에 적을 두고 있으며, 1932년 생이다. 대교교회에서의 시무기간은 1960년 5월~1961년8월 사이였다.
대교교회 8대 목화지인 이일봉 전도사의 사진이다 .1941년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거정리에서 출생하였다. 시무기간은 1961년 9월~1964년 12월 16일까지이며, 1962년 8월 12일 송선 지교회 설립에 참여하였다.
대교교회 9대 목회자인 조병진 목사의 사진이다. 본적은 공주시 반죽동 110번지이며 1910년 생이다. 시무기간은 1965년 3월 29일~1982년 4월 26일 사이이며, 송정 지교회 설립을 도왔다.
43회를 맞이하는 대한기독교 침례회 제8대 총회 기념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문경 점촌교회를 배경으로 촬영하였다. 사진 상에는 8회로 기록되어 있으나 기독교한국침례회의 기록과 대조해 보았을 때, 8대 총회장 당시의 43회 사진으로 확인되었다.
대한기독교 침례회 제9회 총회 기념 단체사진으로, 대전 대흥동 교회 앞에서 충남구역 목회자들이 모였다. 사진상에는 9회로 기록되어 있으나, 기독교한국침례회의 기록과 대조해본 결과, 9대 총회장 당시의 44회 사진으로 확인되었다.
대한기독교 침례회 제45회 총회기념 단체사진으로, 서울 침례교회 앞에서 촬영한 사진이다.
공주대교침례교회의 학생 신도들이 졸업을 기념하며 촬영한 단체사진이다.
공주대교침례교회의 청년회를 맡은 신도 6명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였다.
대한기독교 침례회 제50회 총회기념 단체사진으로, 행사 및 날자가 사진 하단에 기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