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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공산성 공산정 부근에서 동쪽을 바라본 모습으로, 공산성의 북문인 공북루와 금강이 보인다. 공북루 밖에 있던 민가는 사라지고, 전답이 개간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500008131과 동일한 자료이다.
명국삼장비는 정유재란이 발발한 1598년 공주에 주둔하며 공주사람을 보호하던 명나라 세 장수 제독 이공과 위관 임제, 유격장 남방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것이다. 비문에는 명의 장군 이제독이 일본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와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를…
공주 금강을 가로지르는 목교가 1920년 붕괴된 이후, 동년 곧바로 대체 다리로 배다리를 가설했다. 배 26척을 묶고 그 위에 상판을 올려 사람과 물산이 오가도록 했는데, 길이가 175m이고 폭은 3m였다. 하루에 오전과 오후 2시간씩 연결된 배를 풀어 나룻배가 통과할…
공산성의 남문인 진남루는 백제 웅진도읍기 산성이 축조되었을 때 건립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문루이다. 일제강점기 공산성은 식민지정책에 따라 사적지를 공원화 하여 '산성공원'이라 불리었다. 엽서의 상단에 68년 간 백제의 왕성이었다는 사실과 진남루의 규모가 붉은 글씨로…
오태식이란 인물이 금 340원을 3년에 걸쳐 80원씩 분할 반제하는 장기정기대부로 담보물은 공주군 우성면 월미리 342번지에 위치한 답(畓) 1,033평이며, 연대보증인은 박기원이다. 차용금증서 뒤에는 담보물을 확인하는 소화 8년(1933) 3월 23일에 발행한 담보물…
오태식이라는 인물이 금 25원 90전을 빌리고 반제하는 대부를 명시한 차용금증서이다. 다른 차용금증서와 달리 모두 수기로 작성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대부의 성격은 드러나지 않는다. 차주와 대부금의 이율 및 반제 기한에 관한 기초적인 정보만 수록되어 있다.
오태식이란 인물이 상품 구매를 위해 금 100원을 빌리고 반제하는 상호연대보증대부이다.
오태식이란 인물이 금 250원을 빌리고 1회에 반제하는 단기담보대부로 빚을 갚는 데에 활용한 것으로 보인다. 추가서류가 첨부되어 있지 않아 담보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불가능하다. 연대보증인은 오영진으로 쓰여있다.
오영진이란 인물이 금 60원을 빌리고 반제하는 상호연대보증대부이다. 대출 목적은 상품구입으로 명시되어 있다.
오영진이란 인물이 한 차례 반제 기한을 연장하는 기간갱신약정서이다. 이는 앞서 금 60원을 차용한 것의 기간갱신약정서로 추정된다. 원금과 이자를 합해 총 금액은 115원이며, 연대보증인으로 오영록을 추가했다.
오영진이란 인물이 금 120원을 빌리고 1회에 반제하는 단기담보대부로 추가서류가 첨부되지 않아 담보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이 불가하다. 대부 목적은 농사에 사용할 소를 사는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1930년대 중후반 금성금융조합에서 오태식이란 인물에게 발행한 근저당권설정계약서와 근저당권포기증서 일체가 담긴 서류이다.
1914년 조선농회에서 주최한 물산품평회의 충남지회 전시장의 모습을 사진그림엽서로 제작한 것이다. 엽서의 전면에는 당시 행사를 기념하는 기념소인이 찍혀있다. 또한 후면에는 당대의 인물이 공주우편국에서 서신을 보낸 점도 확인할 수 있다.
2000년대 초 공주우체국에서 관광용으로 제작하여 배포한 공주 계룡산 사진엽서이다. 울긋불긋 물든 계룡산 삼불봉 능선 일대의 단풍을 확인할 수 있다.
2000년대 초 계룡산국립공원에서 관광용으로 제작하여 배포한 관운봉 사진엽서이다.
2000년대 초 계룡산국립공원에서 관광용으로 제작하여 배포한 단풍이 내려앉은 갑사 전경 엽서이다.
2000년대 초 계룡산국립공원에서 관광용으로 제작하여 배포한 삼불봉 설경을 담은 엽서이다.
2000년대 초 계룡산국립공원에서 관광용으로 제작한 엽서 중 계룡산 은선폭포의 모습이다.
2000년대 전반, 봄철 신원사의 만개한 벚꽃과 경내 풍경을 배경으로 제작한 엽서이다.
2000년대 초, 겨울철 눈이 소복히 쌓인 동학사 경내 풍경을 배경으로 제작한 엽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