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1972.02.09 공주문화원에서 진행한 미 공보원의 행사안내 공문이다. 당시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의 중화인민공화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주한미국대사의 관훈클럽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해당 기자회견의 내용을 바탕으로 미국 공보원 기획관과 미문화원장이 참석하여 좌담회를…
충남도청 도지사의 근무지인 선화당이다. 조선후기 충청감영의 충청도관찰사 근무지였던 선화당은 충남도청 시기에도 그대로 사용되었다. 이후 1932년 도청이 대전으로 이전한 후 선화당은 앵산공원으로 옮겨저 1938년 백제박물관(現 공주박물관) 건립에 활용되었다. 현재 웅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