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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학칙 중개정학칙(안)
1972년 7월 21일부터 1973년 2월 12일까지의 기록이다. 기증자의 개인적인 일화가 다수 차지하고 있다. 기증자는 신풍면 산정구에서 살면서 교동의 직물공장과 유구의 직물공장에서 근무하였고, 결혼을 하면서 사곡면으로 오게 되었다. 일기는 혼인을 한 시점부터…
일제강점기 충남도청 맞은편(現 KT&G)에 위치해있던 헌병수비대의 모습이다. 수비대에서 복무하던 병사의 모습과 주변 가옥의 모습을 유추할 수 있다. 헌병수비대는 순사(경찰)교습소로 활용되었는데, 대한제국 시절부터 공주와 홍주, 대전지역 경찰서에 배치될 순검을 채용하기…
1956년 금융조합에서 발행한 수입이자영수증이다. 단기로 기재된 날짜 밑으로 영수받는 자의 성명이 적혀있다. 전표 가장 우측에는 세로로 금액을 기재할 수 있고, 대부(貸付)종별과 연월일, 산출원금(算出元金)과 연월일 및 일수, 이율과 이식(利息)을 차례대로 적는 칸이…
광복회 공주지회와 6.25참전 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베트남 참전 전우회, 고엽제전우회 등 보훈단체가 참석한 나라사람의집 회의개최 안내문과 회의록이다.
1911년 공주시내 일원에서 진행된 신무일왕 탄신기념 식목행사의 모습이다. 본 자료에서 일제 순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작업을 감시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회춘당 한약방의 이광진이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는 서신이다. 그는 자신이 연주한 음반을 동봉했다는 내용을 전하고 있다. 한편, 그가 편지지로 사용한 것은 약방문으로, 회춘당 한약방의 연락처가 적혀 있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메모로, 일본내 백제와 관련된 내용을 메모 한 것이다. 구마모토(熊本)와 카라츠(唐津), 현해탄 등에 대한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1996년 1월 15일에 제정된 건에 대한 진정서이다. 당시 조례 내용 중 제3조 구성과 선임에 대한 부분에서 " 위원장은 지역당해 출신인 현직 위원으로 하고 부위원장은 위원중에서 호선한다"라는 부분에 대해, 시민과 사회단체들은 과거 군사 정권치하 시대와 다름 없다고…
1910년대 후반에서 1920년대 초반경, 미선교사 가옥과 공주시가지의 모습이다. 제민천 하류는 개간이 되었으며, 지금의 중동 부근에 시가지가 정비되고 시장이 개설된 모습이다.
1962.03.15, 다방에서 진행된 것으로 추정되는 제81회 음악감상회 안내문이다. 본 자료에 따르면 당시 감상곡으로 베토벤의 소나타 봄과 함께 슈만의 '봄의 교향곡'이 연주되었다. 또한 참석을 위해선 200환의 회비를 납부해야했다. 그러나 본 자료는 동일 회차의…
본 자료는 기증자가 정안중학교에서 교직생활 중에 받은 1975년 3월분 월급봉투이다. 기증자는 1971년부터 2004년까지 공주를 비롯한 청양, 보령, 논산 등에서 교직생활과 교육청, 교육연수원, 교육원 등에서 공직생활을 지냈다. 봉투 전면에서는 상단에 이름을 적고 그…
1971년 공주군 장기면 장암리 55번지의 땅을 매도하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증서이다. 부동산의 위치, 매도일자, 대금, 특약을 기입하는 란이 있고, 매도인과 매수인의 서명과 함께 부동산을 매도하고 대금을 영수하는 내용이 적혀있다.
1967년 제22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공주군민이 국기에 대한 존엄성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국기계약 계몽 선전 주간에 배포한 국기계양법과 계도방법이다.
1955년 공주군 계룡면에서 발행한 영수증으로, 제2종토지수득세인 대지세 일금 이십팔원을 영수하였다. 전표 우측에는 발행연번, 리(里), 납세자명을 기재하는 칸이 있다.
공주군 장기면(長岐面) 장암리(壯岩里)에 거주하는 주민이 학창시절부터 소장하고 있던 일선장병 위문엽서이다. 한국전쟁 이후 국립충남상이군인정양원에서 제조 및 발행하여 각 국민학교에 배부하였고, 학생들이 쓴 위문엽서를 상이군인에게 전달하는 식으로 운영하였다고 한다. 엽서…
1954년 공주군 계룡면에서 발행한 제1기분 가호세 영수증으로, 일금 이백이십원을 영수하였다. 전표 우측에는 발행연번, 리(里), 납세자명을 기재하는 칸이 있다. 가옥세 및 공부가세 상세 금액을 기입하는 란은 작성하지 않은 채이다.
수부(受附)와 등기 목적, 원인일, 권리자의 성명과 주소 등이 기재되어 있다. 등기제에 의하면 소유자 이전 신청을 위해 서류를 작성하고 최종 확인을 위해 권리자인 김동일(金東日) 씨가 등기제를 신청한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날 등기제 대신 등기신청을 마친 문서라는 뜻으로…
일제강점기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1920년대 초까지 있었던 일제의 대신궁이다. 일제는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을 위해 곳곳의 사적지를 공원화하면서 그곳에 신사를 건립했다. 공주에서는 공산성을 산성공원이라 격하시키고, 미국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 인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