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집은 충효가문에서 태어나 스스로 정훈을 지을 정도로 충효를 중시하여 부모에게 정성으로 효를 다하였다. 특히 부친의 병에 손가락을 잘라 그 피로 연명케 하였으며,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지근에서 3년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또한 모친의 병환에 잉어를 잡아 봉양하여 효염을…
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2007년 10월 10일 파평윤씨 노종파 종무수습위원회 위원장 윤택병이 종중회원들에게 보낸 통신문 제3신이다. 문서에 따르면, 파평윤씨 노종파 종무수습위원장은 2007.4.22. 병사총회(논산시 노성면 병사리 총회) 이후의 종사 진행상황에 대해 서술하고, 파평윤씨종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