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이 문서는 을 주제로 윤여헌 교수가 집필한 글의 사본으로 어느 책의 27~28쪽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교권을 교사의 권리나 권한으로 볼 것인지, 혹은 교사의 권익이나 권위의 뜻으로 이해할 것인지에 따라 교권에 대한 논의의 방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고 기재하였다. 일부…
우측에서 좌측으로 세로 읽기방식으로 글을 작성하였으며, '부(負)8년8월2일'로 보아 1955년 8월 2일에 빚을 졌고, 이후 빌린 일금 오천팔백오십원과 백미 2두(斗)을 당해 12월 13일까지 갚겠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빌린 백미 2두(斗) 하단에는 괄호로 당시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