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11월 21일 동아일보에서 발행한 호외 신문이다. 납북된 피랍자 109명이 판문점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소식과 피랍사건 등을 호외로 보도하였다.
1967년 3월 24일 동아일보에서 발행한 호외 신문이다. 판문점에서 열린 군사정전위 회의를 취재나왔던 중앙통신사 부사장 이수근 씨가 극적으로 공산권을 탈출하여 자유 대한의 품에 안겼다는 내용을 사진과 함께 호외로 보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