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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과 민간신앙 - 굿당 내부의 모습

    우리나라 무속에는 불교의 미륵신앙이 합성된 성향을 보인다. 사진 속 굿당도 머리에 갓을 쓴 미륵불을 모신 것이 특징이다.

  • 굿과 민간신앙 - 밤나무 굿당의 굿 1

    계룡산 아래 양화리 밤나무 굿당에서 굿을 진행하는 장면이다. 통돼지를 제물로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 밤나무 굿당은 신원사 가는 길에서 산속으로 들어가면 볼 수 있다. 이 부근에는 밤나무 굿당 외에도 수많은 굿당이 존재한다.

  • 굿과 민간신앙 - 굿당의 산왕신

    계룡산 양화리와 하대리 등에는 수많은 굿당이 밀집해있다. 1975년과 1982년 두 차례의 정비작업으로 많은 수의 신흥종교 집단이 퇴출되었다. 그 후 1990년대 후반, 계룡산에는 서서히 상업적 성격의 굿당이 들어서 한 집 건너 굿당이 들어서 성업 중이다.

  • 굿과 민간신앙 - 백제청풍 비석

    신식 굿당에 비석을 설립한 모습이다. 비석의 머리에는 '백제청풍'이라는 글귀를 새겼다.

  • 굿과 민간신앙 - 밤나무 굿당의 굿 2

    계룡산 아래 양화리 밤나무 굿당에서 굿을 진행하는 장면이다. 통돼지를 제물로 올린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통돼지의 주둥이에는 돌이 물려져있고, 징을 치는 무속인과 쉼 없이 절을 올리는 여인에게서 한을 풀고자하는 간절함을 엿 볼 수 있다.

  • 굿과 민간신앙 - 굿당 조성 1

    우리나라에서 굿은 '미신'으로 천시받았다. 그럼에도 수 천 년을 이어온 민간신앙은 음지에서 이어졌다. 1975년과 1983년 두 차례의 계룡산 미신타파 정화작업으로 주춤하기도 했으나 전통문화의 활성화가 무속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1990년대 중반 계룡산 주변에는 이름없는…

  • 굿과 민간신앙 - 중국풍의 미륵불

    중국풍의 미륵불을 조성한 신식 굿당의 풍경이다.

  • 계룡산 굿당연구

    화보 - 굿당의 이모저모
    신들의 꽃밭에 놓는 다리 / 심우성[공주민속극박물관장]
    본향을 살려내는 정성과 인연 / 조흥윤[한양대학교 인류학과 교수]
    책을 엮으면서
    제1장 서론 1
    제2장 산(峰), 산악(山岳), 계룡산(鷄龍山) = 9
    1. '산악'으로서의 계룡산 =…

  • 굿과 민간신앙 - 유교실 산신령상

    굿당의 상업화가 성행하면서 국적불명의 부처상이나 도교의 도사상을 흉내 낸 산신령상들이 등장했다. 이 산신령상은 도교식의 건(모자)를 쓰고 한손에는 책을, 한손에는 산신령을 나타내는 산삼을 들고있다.

  • 굿과 민간신앙 - 설위설경 2

    굿에 사용하는 설위설경은 악귀를 물리치는 전법이다.

  • 굿과 민간신앙 - 장수의 상징인 실타래

    굿을 마치고 계룡산의 소나무에 실타래를 걸어 놓았다. 실타래는 길이가 길어서 '장수'를 의미한다. 굿을 한 사람의 병이 깊어서 '병굿'을 행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