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국민학교에서 어린이날 진행된 모범아동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마곡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이며, 각 학년 별로 뽑아 표창한 것으로 추정된다. 모범아동은 학교 뿐만 아니라 자매부락인 춤다리마을의 면내기관장들도 참석하여 표창하였다.
마곡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된 시상식 후의 모습이다. 각 학급 별로 수상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단체사진을 촬영하였다. 본교 건물에는 '반공'이라는 글자와 함께 '튼튼한 몸 바른 마음, 나라사랑앞장서자'라는 문구가 걸려 있어 시대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마곡국민학교 학생들이 눈이 내리자 빗자루를 이용해 운동장의 눈을 청소하는 모습이다.
마곡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조회 후 시상식을 갖는 모습이다. 교장선생님이 학생에게 상단에서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마곡국민학교 학생들의 운동장조회 모습이다. 사진에 촬영된 반은 여학생 반으로 추정되며, 열을 맞추고, 일정간격 다리를 벌렸으며 뒷짐을 진 자세로 임하고 있다. 선생님들이 곳곳에 돌아다니는 모습도 보인다..
마곡국민학교 운동회 모습이다. 계주 바톤을 들고 여학생이 1등으로 들어오고 있다.
마곡국민학교 운동회 모습이다. 여학생 반에서 반별로 모여 원을 만들고 상반신을 굽히는 율동을 하고 있다.
마곡국민학교 운동회 모습이다. 남학생 반의 중심잡는 묘기가 펼쳐지고 있다. 중앙의 학생은 양다리와 팔을 벌려 균열을 맞추고, 학우를 무동태우고 있으며, 그를 중심으로 양 옆으로 각각 2학생씩 지면을 손을 받치고 중심을 잡아 부채꼴 모양을 형상화하고 있다.
마곡국민학교 운동회 모습이다. 한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원을 만들어 운동장을 무대로 공연하고 있다.
마곡국민학교 운동회 모습이다. 학생들이 인간탑을 쌓고 중심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선생님 두 분이 그 곁에 있는데, 한 분은 1~2층의 중심을 잡고 있으며, 한사람은 중심 및 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마곡국민학교 운동회 모습이다. 남학생 계주 순서를 기다리며 초조하게 바톤터치를 기다리고 있다.
마곡국민학교 운동회 모습이다. 학생들이 반대항으로 인간탑을 쌓고, 선생님들이 옆에서 지켜보며 시간을 재고 있다. 본고 건물들 사이에는 운동화를 알리는 만국기가 펄럭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