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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기록유형 문서류 서신 : 윤여헌 발신, 윤태식(아들) 수신

제목서신 : 윤여헌 발신, 윤태식(아들) 수신


범위와 내용일본 도쿄에 있던 윤여헌 교수가 한국에 사는 아들 윤태식 씨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윤여헌 교수가 일본에서 지내면서 가족을 위해 전기요나 시계, 카메라 등을 사 놓았다는 이야기에 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12월말경에 귀국할 예정인데, 외무부와 이야기가 되면 부인을 1개월간 초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편지의 마지막에는 본인이 일본에 머무르며 전 세계에서 모인 이들이 소통하기 위해 영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국제적인 활동을 위해 영어의 중요성을 아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카세트를 사서 녹음하고 항상 가지고 다니며 듣고 말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도 하고 있다. 집안에 등기문제 등의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는 공주읍장을 만나 상의하라고 전하고 있다. 한편, 윤여헌 교수가 사용한 편지지는 봉투와 일체형으로 뒷면에는 주소를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유형문서류


주제역사,유적,인물


시대현대


출처개인


공개구분공개


공개비공개사유기본공개대상


열람조건조건없음


키워드안부인사; 서신; 편지


태그보기

등록번호500011750


제목서신 : 윤여헌 발신, 윤태식(아들) 수신


범위와 내용일본 도쿄에 있던 윤여헌 교수가 한국에 사는 아들 윤태식 씨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윤여헌 교수가 일본에서 지내면서 가족을 위해 전기요나 시계, 카메라 등을 사 놓았다는 이야기에 진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다. 12월말경에 귀국할 예정인데, 외무부와 이야기가 되면 부인을 1개월간 초청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편지의 마지막에는 본인이 일본에 머무르며 전 세계에서 모인 이들이 소통하기 위해 영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국제적인 활동을 위해 영어의 중요성을 아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카세트를 사서 녹음하고 항상 가지고 다니며 듣고 말하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도 하고 있다. 집안에 등기문제 등의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는 공주읍장을 만나 상의하라고 전하고 있다. 한편, 윤여헌 교수가 사용한 편지지는 봉투와 일체형으로 뒷면에는 주소를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소장위치자료실 윤여헌기증섹션J-4


발행처윤여헌


생산자/생산기관윤여헌


생산일자미상


기증자/수집처윤여헌


주제분류역사,유적,인물>인물(성씨)>현대


형태분류문서류>서신


시대분류현대


출처분류개인


공개구분공개


공개비공개사유기본공개대상


원본여부원본


열람조건조건없음


물리적 특성일본 항공서간, 가장자리 찢어진 곳 많음


쪽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