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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기록유형 사진류 2002 공주시지 활용 사진 - 물재 이원구 시비 (2)

제목2002 공주시지 활용 사진 - 물재 이원구 시비 (2)


범위와 내용2002년 2월 28일에 공주시지편찬위원회가 발행한 공주시지에 활용된 사진으로, 물재 이원구(勿齋 李元九) 시비 모습이다. 이원구는 1950년대 초, 공주사범대학에 재직하면서 시회를 주관하여 공주 지역 문화발전에 초석을 놓았다. 시비는 1996년 11월 15일 공주공설운동장 길 건너편 조각공원에 세워졌다. 시비의 앞면에 이원구의 시 '종'이 새겨져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은 종(鐘)이 울리는 날/ 많은 사람들이 곱게 차리고/ 종소리를 따라 언덕을 올라간다/ 멀리 스러지는 음향(音響)을/ 따라갈 수 없는 그들은/ 빈 가슴을 쥐고 언덕을 내려온다/ 나는 별이 환한 나의 작은 방에서/ 가슴에 울리는 종(鐘)소리를 안고/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나를 보고 있다


유형사진류


주제총류


시대현대


출처개인


공개구분공개


공개비공개사유수집처 협의사항


열람조건조건 없음


키워드공주시지; 공주시지활용사진; 공주시지활용; 물재; 이원구; 물재이원구; 공주공설운동장; 조각공원


태그보기

등록번호200059712


제목2002 공주시지 활용 사진 - 물재 이원구 시비 (2)


범위와 내용2002년 2월 28일에 공주시지편찬위원회가 발행한 공주시지에 활용된 사진으로, 물재 이원구(勿齋 李元九) 시비 모습이다. 이원구는 1950년대 초, 공주사범대학에 재직하면서 시회를 주관하여 공주 지역 문화발전에 초석을 놓았다. 시비는 1996년 11월 15일 공주공설운동장 길 건너편 조각공원에 세워졌다. 시비의 앞면에 이원구의 시 '종'이 새겨져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오늘은 종(鐘)이 울리는 날/ 많은 사람들이 곱게 차리고/ 종소리를 따라 언덕을 올라간다/ 멀리 스러지는 음향(音響)을/ 따라갈 수 없는 그들은/ 빈 가슴을 쥐고 언덕을 내려온다/ 나는 별이 환한 나의 작은 방에서/ 가슴에 울리는 종(鐘)소리를 안고/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나를 보고 있다


소장위치자료실 MD2-1


발행처공주시지편찬위원회


생산자/생산기관공주시지편찬위원회


생산일자2001


기증자/수집처최원회


주제분류총류>시,군지


형태분류사진류>필름사진


시대분류현대


출처분류개인


공개구분공개


공개비공개사유수집처 협의사항


원본여부원본


열람조건조건 없음


물리적 특성특이사항 없음


쪽수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