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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기록유형 박물류 서예 작품(추일우성)

제목서예 작품(추일우성)


범위와 내용윤여헌 교수가 인쇄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예 작품이다. 그 내용은 송나라의 유학자 정호의 한시 '추일우성(秋日遇成)'이며 본문은 아래와 같다.

閑來無事不從容
한가로움에 일마다 조용하지 않음이 없고,

睡覺東窗日已紅
잠에서 깨어나니 동쪽 창에는 해가 이미 붉도다.

萬物靜觀皆自得
만물을 유심히 바라보자니 모두 나름대로 살아가며,

四時佳興與人同
사계절의 좋은 흥취는 사람과도 같구나.

道通天地有形外
도는 하늘과 땅의 형상 바깥으로 통하고,

思入風雲變態中
모습 변해가는 바람과 구름 속으로 생각 스며드네,

富貴不淫貧賤樂
부귀하여도 음란치 않고 빈천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

男兒到此是豪雄
사내 대장부가 여기에 이르면 곧 호걸영웅이라.


유형박물류


주제역사,유적,인물


시대현대


출처개인


공개구분공개


공개비공개사유기본공개대상


열람조건조건 없음


키워드추일우성; 秋日遇成; 정호


태그보기

등록번호600000913


제목서예 작품(추일우성)


범위와 내용윤여헌 교수가 인쇄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예 작품이다. 그 내용은 송나라의 유학자 정호의 한시 '추일우성(秋日遇成)'이며 본문은 아래와 같다.

閑來無事不從容
한가로움에 일마다 조용하지 않음이 없고,

睡覺東窗日已紅
잠에서 깨어나니 동쪽 창에는 해가 이미 붉도다.

萬物靜觀皆自得
만물을 유심히 바라보자니 모두 나름대로 살아가며,

四時佳興與人同
사계절의 좋은 흥취는 사람과도 같구나.

道通天地有形外
도는 하늘과 땅의 형상 바깥으로 통하고,

思入風雲變態中
모습 변해가는 바람과 구름 속으로 생각 스며드네,

富貴不淫貧賤樂
부귀하여도 음란치 않고 빈천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

男兒到此是豪雄
사내 대장부가 여기에 이르면 곧 호걸영웅이라.


소장위치자료실 윤여헌기증섹션 J-2


발행처미상


생산자/생산기관미상


생산일자미상


기증자/수집처윤여헌


주제분류역사,유적,인물>인물(성씨)>현대


형태분류박물류>서예, 탁본


시대분류현대


출처분류개인


공개구분공개


공개비공개사유기본공개대상


원본여부사본


열람조건조건 없음


물리적 특성백지, 흑백 인쇄, 볼펜 사용, 글자의 윤곽에 덧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