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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명국삼장비 엽서


범위와 내용명국삼장비는 정유재란이 발발한 1598년 공주에 주둔하며 공주사람을 보호하던 명나라 세 장수 제독 이공과 위관 임제, 유격장 남방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것이다. 비문에는 명의 장군 이제독이 일본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와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를 추적하는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일제의 시각으로 돌려서 엽서 제목을 '公州山城公園加藤小西兩將軍의 碑'라 기술되어 있다. 또한 이러한 까닭에 명국삼장비가 배일사상을 고취시킨다는 명목으로 비석 철거를 운운하기도 했다. 본 자료는 500007400과 원판은 동일하나 일제의 시각에서 작성된 글귀가 삽입되어 있다. 글귀에는 '이 비석은 가토와 고니시가 고전하자 전쟁이 끝난 후 충청남도 관찰사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라 하여 침략자의 시각에서 조선의 역사를 평가했음을 알 수 있다. 타 명국삼장비 사진그림엽서와 달리 비석 앞에 사내 하나가 앉아 있는 모습이 특이점이다. 본 자료는 500008203과 동일한 자료이다.


유형문서류


주제역사,유적,인물


시대일제강점기


출처개인


공개구분공개


공개비공개사유공공이용가능대상


열람조건조건 없음


키워드공산성; 장군비; 고니시; 가토; 산성공원; 사진그림엽서; 야기사진관; 야기; 노자키; 野崎; 고니시 유키나가; 가토 기요마사; 배일사상; 명국삼장비; 제독; 이공; 위관; 임제; 유격장; 남방위; 명나라; 정유재란;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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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500009309


제목명국삼장비 엽서


범위와 내용명국삼장비는 정유재란이 발발한 1598년 공주에 주둔하며 공주사람을 보호하던 명나라 세 장수 제독 이공과 위관 임제, 유격장 남방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것이다. 비문에는 명의 장군 이제독이 일본 장수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와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를 추적하는 등의 내용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일제의 시각으로 돌려서 엽서 제목을 '公州山城公園加藤小西兩將軍의 碑'라 기술되어 있다. 또한 이러한 까닭에 명국삼장비가 배일사상을 고취시킨다는 명목으로 비석 철거를 운운하기도 했다. 본 자료는 500007400과 원판은 동일하나 일제의 시각에서 작성된 글귀가 삽입되어 있다. 글귀에는 '이 비석은 가토와 고니시가 고전하자 전쟁이 끝난 후 충청남도 관찰사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라 하여 침략자의 시각에서 조선의 역사를 평가했음을 알 수 있다. 타 명국삼장비 사진그림엽서와 달리 비석 앞에 사내 하나가 앉아 있는 모습이 특이점이다. 본 자료는 500008203과 동일한 자료이다.


소장위치자료실 MC1-5


발행처노자키(野崎)사진관


생산자/생산기관노자키(野崎)사진관


생산일자1910.00.00


기증자/수집처김미선


주제분류역사,유적,인물>유적(유물)>공산성


형태분류문서류>서신


시대분류일제강점기


출처분류개인


공개구분공개


공개비공개사유공공이용가능대상


원본여부원본


열람조건조건 없음


물리적 특성특이사항 없음


쪽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