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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기록유형 사진류 반죽동의 가게 변천-무궁화식당(2)

제목반죽동의 가게 변천-무궁화식당(2)


범위와 내용반죽동의 가게 변천②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에 이곳이 목욕탕이었다고 한다. '이응배'라는 분의 소유였다고. 현재의 주인집에서 이집을 인수한 건 1968년. 무궁화목욕탕이란 이름이 인수하기 전에도 사용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한다. 그 당시 목욕탕을 운영했던 분도 생존해 있지만 기억은 다들 희미해진 듯하다. 그리고 현재의 건물은 1977년에 단층이었던 것을 2층으로 새로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목욕탕 사업이 잘 안 되면서 2000년에 음식점으로 바꿨다고 한다. 1970년대에 맞은편에 있는 노인복지관 자리에 종합체육관이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 드나들던 학생들이 담에 구멍을 내어 여자목욕탕의 거울에 비친, 목욕하고 나오는 여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하자 주인 아저씨는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그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거라고 한다. 1층 오른쪽이 여탕, 2층이 남탕이었고 가끔 측면에 있는 환기창으로 들여다보는 아이들을 따끔하게 혼낸 적은 있다고.


유형사진류


주제경제,산업


시대현대


출처개인


공개구분공개


열람조건조건 없음


키워드반죽동; 가게; 변천; 무궁화식당; 목욕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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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200045821


제목반죽동의 가게 변천-무궁화식당(2)


범위와 내용반죽동의 가게 변천② 일제 강점기인 1920년대에 이곳이 목욕탕이었다고 한다. '이응배'라는 분의 소유였다고. 현재의 주인집에서 이집을 인수한 건 1968년. 무궁화목욕탕이란 이름이 인수하기 전에도 사용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한다. 그 당시 목욕탕을 운영했던 분도 생존해 있지만 기억은 다들 희미해진 듯하다. 그리고 현재의 건물은 1977년에 단층이었던 것을 2층으로 새로 지었다고 한다. 그리고 목욕탕 사업이 잘 안 되면서 2000년에 음식점으로 바꿨다고 한다. 1970년대에 맞은편에 있는 노인복지관 자리에 종합체육관이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 드나들던 학생들이 담에 구멍을 내어 여자목욕탕의 거울에 비친, 목욕하고 나오는 여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하자 주인 아저씨는 절대로 그럴 수 없다고 그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거라고 한다. 1층 오른쪽이 여탕, 2층이 남탕이었고 가끔 측면에 있는 환기창으로 들여다보는 아이들을 따끔하게 혼낸 적은 있다고.


발행처공주학연구원


생산자/생산기관김영희


생산일자2018.06.08


기증자/수집처김영희


주제분류경제,산업>총론(혼합)


형태분류사진류>사진 전자파일


시대분류현대


출처분류개인


공개구분공개


원본여부원본


열람조건조건 없음


물리적 특성특이사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