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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2143건 공산성
1960년대 후반 채색이 가미된 공주읍 전경엽서이다.
1968년 서울에 거주하는 김해성씨가 일본 도쿄로 발송한 사진엽서로 공산성 진남문을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일제강점기 공산성 공북루 부근에 설치된 금강 목교의 파노라마 사진그림엽서이다. 본 자료는 500007856의 복본이다.
선교사 가옥 부근에서 내려다 본 북쪽 공주 시가지의 모습이다. 공주지방법원과 앵산공원을 중심으로 하얀 벚꽃이 피었으며, 특히 공산성으로 가는 옛 길을 따라 벚꽃터널이 조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현 공주역사영상관의 전신으로 1923년 건립된…
1910년대 초반 공산성 공북루와 금강의 모습이 담긴 사진그림엽서이다. 공북루 주변으로 여러 기의 초가집이 밀집하여 마을의 군집을 이룬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성문 밖 강변에도 2채 정도의 초가집이 위치했다. 본 자료에서는 1915년 가설되는 금강 목교가…
광복루는 본래 공산성 북쪽 공북루 부근에 있던 조선후기 충청병영인 중군영의 문루로 그 이름은 '해상루(海桑樓)'였다. 중군영이 폐지되며 여러 건물이 해체 및 이건되었는데, 일제강점기에는 제1대 조선총독 테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에 의해 이름도 '웅심각(雄心閣)'이라…
공주공립농업학교(現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가 공주 신관동 전막으로 이전한 후 학생들이 머물던 기숙사의 모습이다. 교내 실습지가 기숙사 바로 옆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우물이 학내에 위치하여 학생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기에 안성맞춤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숙사 뒤로 멀리…
일제강점기 앵산공원과 선교사가옥을 사진그림엽서로 제작한 것이다. 엽서의 하단에 앵산공원을 Sakurayama로 표기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공산성의 쌍수정은 조선 16대 국왕 인조가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로 피난 햇을 때, 나무에 기대어 난의 평정소식을 들었다는 유지를 기념하기 위해 1734년(영조 10) 충청도관찰사 이수항이 건립한 누정이다. 엽서 속 모습은 오늘날과 다르게 쌍수정 아래 사적비각 쪽에서…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공산성 방향인 북쪽을 바라보고 촬영한 사진그림엽서이다. 현재 중동 큰사거리 부근에 충청병영의 군영지인 우영(右營)이 있던 장소를 희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조선후기 공주목은 공주진영이 설립되어 충청우영으로서 1895년(고종 32) 폐지될…
일제강점기 공산성 내에 있는 명국삼장비, 즉 유격장 남공 종덕비, 망일사적비, 위관 임제비 3개의 비석을 담은 사진엽서이다. 명국삼장비는 정유재란이 일어난 1598년 명나라의 세 장수 제독 이공, 위관 임제, 유격장 남방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것이다. 명의…
일제강점기 공산성의 남문인 진남문의 모습을 바탕으로 제작한 사진그림엽서이다. 본 자료는 500008187과 복본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 본정(本町), 즉 지금의 중동 무령로의 옛 모습이다. 공산성에서부터 남북으로 길게 뻗은 대로로 일제강점기 이전에도 나있던 것을 토대로 더욱 확장하여 길 양편으로 여러 상점이 들어섰다. 멀리 공산성 쌍수정이 희미하게 보인다.
일제강점기 공산성의 남문인 진남문의 모습을 바탕으로 제작한 사진그림엽서이다.
공산성에서 금강을 향해 북향으로 지어진 영은사는 1457년(세조 3) 묘은사(妙隱寺)라는 이름으로 창건된 후, 임진왜란 때 승군의 거점이 되었던 곳이다.
지금의 금강교 아래 공산성 서쪽 암벽가에 있던 금강나루의 모습이다. 이 부근에서 1915년 이후 목교와 주교가 연이어 가설되는데, 엽서 속 모습은 목교 설치 이전에 나룻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던 시기로 보여진다. 멀리 금강 건너 신관동과 시목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공산성 내에 있는 명국삼장비, 즉 유격장 남공 종덕비, 망일사적비, 위관 임제비 3개의 비석을 담은 사진엽서이다. 명국삼장비는 정유재란이 일어난 1598년 명나라의 세 장수 제독 이공, 위관 임제, 유격장 남방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것이다.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