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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에서 내려오는 맑은 냇물에 그릇을 닦는 할머니의 모습이다. 당시만 하더라도 마을에서 가끔 볼 수 있을 만큼 시냇물은 맑았다.
계룡면 하대리 2구 민가에서 콩을 추수한 아낙이 콩을 키에 담고 껍질을 날리는 모습이다. 뒷편에 볏단을 쌓아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황금 들녘에 벼를 수확하여 논에 줄을 맞춰 세워 놓은 모습이다. 1년 간 힘들었던 농사를 마무리하고 추수의 기쁨을 느끼는 농부의 모습이다.
신록이 푸르른 계룡산 자락 구왕리 마을 입구에서 밭갈이 하는 농부의 모습을 촬영한 것이다.
계룡산 자락에는 당시까지도 쟁기질로 밭을 일구는 풍경을 종종 볼 수 있었다. 경사진 밭고랑에서는 장비를 활용하기 어려운데다 대여하는 비용도 부담되었기 때문이다.
1998년 봄, 계룡면 구왕리에서 파종을 위해 소 쟁기질로 밭을 가는 농부의 모습이다.
1999년 어느 여름날 양화리 신원사 가는 길에 위치한 계곡에서 빨래하는 주민의 모습이다.
신원사 인근 민가의 장독대와 창고의 모습이다. 1990년대 시골 인가에서는 추수하고 생산된 곡식이나 잡동사니, 살림살이 물건을 두기 위한 창고를 촬영한 것이다.
계룡면에 위치한 한 민가 대분 안쪽에 '땅을 비로 쓸면 황금이 나온다'는 뜻의 '掃地黃金出'이라 쓴 글귀를 붙였다. 부지런하면 부자가 된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2000년 이른 봄,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논고랑의 잡풀을 태우는 장면이다. 최근에는 산불로 이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어서 관에서 금지하는 농법 중 하나이다.
1996년의 이른 봄, 한해 농사를 준비하기 위해 논에 비료를 뿌리는 농부의 손길이 분주하다.
계룡면 양화리 논길에 비료를 실은 세발 수레를 손자가 끌고 할머니가 밀어주는 모습이다.
계룡면 하대리 2구는 일명 '불당골'로 불린다. 이곳은 민가에도 기도를 드리는 제단을 차려 놓은 집이 대부분이었기에 해당의 명칭으로 불리는 마을이다. 해당 사진의 민가에는 ‘建陽多慶’, ‘立春大吉’, ‘家和萬事成’ 등이라 작성한 글이 벽에 붙여 놓았다. 해당 글귀는 집…
추수를 마치고 농부가 아스팔트 길 위에 벼 이삭을 말리는 장면이다.
추수를 마치고 농부가 아스팔트 길 위에 벼 이삭을 말리는 장면이다.
쟁기질하던 농부가 잠시 짬을 내 쉬면서 담배를 태우는 장면이다.
직접 수확한 무로 김장 준비를 서두르는 계룡면 마을 주민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