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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감영 포정사 문루복원 사업으로 사대부고 정문에서 공사를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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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① 2018년 3월 1일(음력 1월 14일) 웅진동 박산소에 장승제를 보러 갔다. 음력 1월 14일은 대보름 전날, 개보름이라고 하던 날이다. 개 보름 쇠듯한다는 말이 있다. 개보름날인가 보름날에는 개밥을 주지 않았다. 이날은 잡곡밥과 나물을 먹고…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② 장승의 위치가 조금 아래로 이전되었다는 것을 이날 알게 되었다. 원룸 단지가 들어서면서 장승을 몇 미터 아래쪽으로 옮겼다고 한다. 어쩐지. 예전에는 장승 앞으로 개울이 흘렀는데 지금을 장승 뒤쪽으로 마른 개울이 흐른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③ 이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촛불이 자꾸 꺼져서 어려움이 많았다. 촛불을 살리려고 애쓰시는 주민 한 분.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④ 왼쪽에 앉아 계신 분은 사진 찍는 내게 기자냐고 물으셨고, 아니라고 했는데도 계속 친절하게 사진 잘 나오는 자세를 취해 주셨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⑤ 간신히 촛불을 살리고 남자들부터 절을 시작.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⑥ 다음 절 차례는 아주머니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⑦ 뒤늦게 오신 할머니. 이 동네에서 가장 연세가 많은 어르신이라고 한다. 90대 할머니.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⑧ 어렵게 절을 하고 계신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⑨ 제의 마지막 행사. 소지 올리기. 예전에는 집집마다 소원을 비는 소지를 올렸는데 이날은 그냥 한 뭉텅이 종이에 불을 붙였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⑩ 그냥 불을 붙여 태우자 보다못한 빨간 잠바 입은 아주머니가 '웅진동 사람들 다 건강하게 해 주시고 장사 잘 되게 해 주시고...'하면서 급하게 소원을 빌었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⑪ 막걸리도 있었다.
웅진동 박산소 장승제⑫ 막걸리에 이것저것 담고 고시레를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