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2년도 반포공립보통학교 임월수 학생의 통신부이다. 기존의 양식과는 달라진 형태로는 보통학교 몇 학년의 과정을 이수했다는 수료증서와 본교의 학생임을 증명한다는 재학증명서가 있으며, 이는 공란으로 남아 있다. 뒷면에는 수업수행상황, 출결석상황, 신체검사현황 등이 적혀…
남궁화가 1964년 4월부터 1966년 5월까지 쓴 보덕일지로, 울진과 대구에 있을 때 쓴 것이다. 백지에 수기로 일지의 각 칸을 직접 만들어 내용을 기입하였다. 일지의 첫 부분에는 친구와 지인의 사진,측량활동기간의 사진 등도 수록되어 있으며, 년간 달력을 별도로 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