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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에서 주관하는 백제문화제의 위원회명부와 진행계획, 세부계획과 행사장비현황을 수록함
1955년 기증자가 월산국민학교에 재입학하여 학년 과정을 끝마친 후 수여받은 졸업장이다. 기증자의 증언에 따르면 당시 광복과 한국전쟁이라는 큰 혼란을 겪으면서 과거에 초등교육과정을 마친 사람도 다시 교육을 받는 일이 발생하곤 했다. 기증자 역시 일제강점기에…
1910년대 후반에서 1920년대 초반경, 미선교사 가옥과 공주시가지의 모습이다. 제민천 하류는 개간이 되었으며, 지금의 중동 부근에 시가지가 정비되고 시장이 개설된 모습이다.
공주 금강을 가로지르는 목교가 1920년 붕괴된 이후, 동년 곧바로 대체 다리로 배다리를 가설했다. 배 26척을 묶고 그 위에 상판을 올려 사람과 물산이 오가도록 했는데, 길이가 175m이고 폭은 3m였다. 하루에 오전과 오후 2시간씩 연결된 배를 풀어 나룻배가 통과할…
http://archives.kdemo.or.kr/isad/view/00390575
1962년 기증자의 부친이 장기면에 납부한 지방세 영수증이다.
1999~2000년 6월까지 공주대학교 컴퓨터 동아리 Soft의 전시회 방명록이다.
1954년 계룡국민학교에서 발행한 교과서 대금 청구서이다. 우측에서 좌측으로 읽도록 기재되었으며 '미납금이 왼쪽과 같으니 4월 2일 등교할때 빠짐없이 보내달라'는 내용과 함께 표 안에 교과목과 각 금액이 간단하게 적혀있다. 청구서에 따르면 교과서 대금은 일금…
본 자료는 기증자가 공주사대부고 부설 중학교에서 교직생활 중에 받은 1984년 3월분 월급봉투로 공주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중·고등학교 전용으로 제작되었다. 기증자는 1971년부터 2004년까지 공주를 비롯한 청양, 보령, 논산 등에서 교직생활과 교육청, 교육연수원,…
공주사범대학 일반사회교육과 발신 주소가 적혀있는 우편 봉투이다. 중앙에는 사자성의 사비 오칭 교정이라고 적혀있다.
지금의 금강교 아래 공산성 서쪽 암벽가에 있던 금강나루의 모습이다. 이 부근에서 1915년 이후 목교와 주교가 연이어 가설되는데, 엽서 속 모습은 목교 설치 이전에 나룻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던 시기로 보여진다. 멀리 금강 건너 신관동과 시목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에서 각 공소의 예절을 위해 명문화된 공소예절서를 발행하였다. 지도자, 해설자, 신도 등의 역할을 나누어 각 상황에 맞는 대사와 행동 등을 상세히 기록해 놓았다. 해당 예절서는 과거 계룡면 중장공소에서 지도자 회장을 역임한 김영철 님이 보관하고 있던…
1987년 독립운동가이자 공주의 교육자인 황인식 지사에 대한 비석 제막식의 식순과 비석 제문이 담긴 원고이다.
1951년 정안국민학교의 수료대장이다. 내지에는 졸업자들에게 부여된 증서번호, 수료연월일, 주소, 생년월일, 성명, 호주 등을 기록하였다.
일제강점기 공산성 공북루와 금강 목교(木橋)의 모습이다. 공주에서 출발하여 조치원과 청주를 잇는 공청가도(公淸街道)가 만들어지고, 공주와 조치원 사이에 근대적인 신작로가 나면서 금강을 사이에 두고 전막에서 공산성으로 건너는 일이 많아졌다. 그러면서 나룻배 보다는 언제든…
새마을운동 당시 사곡면 화월 1리 마을 내 회의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