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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334건
1974년 제34회 공주 관내 친목배구대회 개최를 통지하는 안내문이다. 제34회 배구대회는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교정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956년 금융조합에서 발행한 대출금 영수증이다. 문서 상단에 날짜 아래로 표가 있는데, 계정과목(計定科目) 이하로 조합원의 인적사항이 적혀있다. 적요(摘要)란에는 가영수증(假領收證), 기한, 대부금 잔액 등을 적을 수 있는 란이 있으며, 가장 우측에는 영수금액 및…
1961년 공주고등학교에서 발행한 상장이다. 1961년도 희망상 수령자로 선정되어 공주고등학교 동창회 규약에 의거하여 상장과 상품을 수여한다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1989년 공주시 교육청에서 주최한 제13회 교육장기 쟁탈 육상 경기 대회에서 귀산국민학교 박성순 학생이 200m부 3위를 기록하여 수여받은 상장이다.
2013년 9월 2일 민속학자 심우성이 윤여헌 교수에게 보내는 안부편지이다. 심우성은 편지에서 제주를 떠나 서울에 자리를 잡았다는 근황을 전하며, 자신이 출간한 이라는 책을 동봉하여 보낸다고 적었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메모이다. 메모의 서두 부분에 "우라마루(浦丸) 회장 이하 일본인 모두에게"라고 쓰여 있는데, 어떤 행사의 인사말로 추정된다. 작년에 공주측에서 일본을 방문했다는 말과 함께, 일본서기를 근거로 공주지명, 백제역사 등 공주에 대해 소개하는…
1962.08.14, 공주문화원 정원에서 진행한 제86회 음악감상회 안내문이다. 당시 감상곡으로 프란츠 리스트의 음악과 브람스의 음악 등이 연주되었다. 또한 당시 본 감상회에 참석하기 위해선 20원의 회비가 징수됐다.
연도미상의 고마나루(곰나루)에 관한 원고이다. 고마나루의 역사와 전설에 관해 다루며, 곰토템사상과 곰사당의 뜻에 대해 밝히고있다.
1978년 2월 18일 공주교육대학교 부속국민학교에서 김동찬에게 발행한 졸업장이다. 내면에 김동찬의 본적(충청남도)과 생년월일, 발행번호(제3196호) 등이 적혀있고, 본교 6개년 전 과정을 졸업하였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1964~1966년 공주문화원은 전국 최초로 자립된 문화원 청사 건축을 진행했다. 본 자료는 1966년 초까지 공주읍 내에 거주하는 인물이 납부한 기금 명세서이다. 각종 기관과 개인의 명단이 수록되어 있으며, 미수자의 명단도 함께 기재되었다.
1964~1966년 공주문화원은 전국 최초로 자립된 문화원 청사를 준공했다. 본 자료의 정확한 연대를 파악할 수 없으나 05/27까지 지급한 공사비 대금에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있다.
공문번호:후쿠오카 20800-D000041, 수신:장관(문협,문홍,아일),문관부,충청남도,공주시,무령왕네트워크협의회, 발신:주후쿠오카총영사. 사가현(佐賀縣)"무령왕교류 친제이마치(鎭西町)실행위원회" 관계자가 표제 기념비안을 송부하여 이를 한국측에 전달하고 관계기관과…
남궁화가 1988년 9월 25일부터 1990년 6월 14일까지 공주 무릉동 일대에서 쓴 일지이다. 1987년도 서울에 있는 건창기획산업 업무일지를 사용해 일지를 기록하였다. 예년의 일지들과 달리 하루의 일과를 축약하여 기록하였는데, 본인의 하루 동선과 일과, 부인…
정부에서 농촌관광 및 도시자본 유치 등을 통해 농촌의 기능회복과 지방경제 활성화를 도모함에 따라 무성산 지역의 산촌유학마을을 조성하여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내용을 기재한 문서이다.
원고지 : 충남 오페라단(단장 백기현교수) 주최 아리아와 2중창 연주회 개최
전 공주교대 총장 및 김영배, 안승주 교수와 함께 무령왕릉 발굴에 참여했던 박용진 님이 작성한 초고이다. 표지 및 목차 등은 분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수기로 작성한 부분에 교정부호나 붉은 펜 등을 이용하여 퇴고를 실시한 흔적이 남아 있다.
1961년 남궁화의 나이 40세가 되던 해에 공주, 대전, 안동 일대에서 작성한 보덕일지이다. 앞부분에는 그 해의 월간동정표와 신문에서 스크랩한 당대의 월별 물가내역 등이 있다. 그 뒤로 우편 송수신내역이 있고, 그 뒤로 당해년도의 월별특기사항, 독서기록 등 부록내용이…
1970.07.15, 미 공보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할 교육강좌 초청장이다. 이영숙 미국 공보원 문화과 고문관이 연사로 나서며 지역사회 학교 활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복루는 본래 공산성 북쪽 공북루 부근에 있던 조선후기 충청병영인 중군영의 문루로 그 이름은 '해상루(海桑樓)'였다. 중군영이 폐지되며 여러 건물이 해체 및 이건되었는데, 일제강점기에는 제1대 조선총독 테라우치 마사다케(寺內正毅)에 의해 이름도 '웅심각(雄心閣)'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