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도지사의 근무지인 선화당이다. 조선후기 충청감영의 충청도관찰사 근무지였던 선화당은 충남도청 시기에도 그대로 사용되었다. 이후 1932년 도청이 대전으로 이전한 후 선화당은 앵산공원으로 옮겨저 1938년 백제박물관(現 공주박물관) 건립에 활용되었다. 현재 웅진동…
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2009.5., 허임(許任)선생의 침구경험방(鍼灸經驗方) 간행 1주년 축사이다. 축사말미 '전 공주향토문화 연구회장 윤여헌'이라고 인쇄된 글을 '충남향토사연구연합회회장 윤여헌'으로 친필수정하였다. 조선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조선의 침구술을 정리한 조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