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
공주군 탄천면에 거주하는 박봉규가 전라북도 익산군에 거주하는 박상현에게 부동산을 매도하는 증서이다. 박봉규는 탄천면 유하리 68번지와 96번지에 위치한 밭 462평과 858평을 각각 100엔, 150엔(총 250엔)에 거래하였으며, 본 문서는 금성금융조합을 통해 공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