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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금강교 아래 공산성 서쪽 암벽가에 있던 금강나루의 모습이다. 이 부근에서 1915년 이후 목교와 주교가 연이어 가설되는데, 엽서 속 모습은 목교 설치 이전에 나룻배를 이용해 강을 건너던 시기로 보여진다. 멀리 금강 건너 신관동과 시목동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967년 제22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공주군민이 국기에 대한 존엄성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국기계약 계몽 선전 주간에 배포한 국기계양법과 계도방법이다.
공주 배다리(구 금강교)유적 조사 - 1929년 조선대도회 지도 표지 속 공북루
2009.5., 허임(許任)선생의 침구경험방(鍼灸經驗方) 간행 1주년 축사이다. 축사말미 '전 공주향토문화 연구회장 윤여헌'이라고 인쇄된 글을 '충남향토사연구연합회회장 윤여헌'으로 친필수정하였다. 조선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조선의 침구술을 정리한 조선의…
공주영명중학교 서무과에서 발행한 신탄비 영수증이다. 발행연도가 공란으로 되어 있으나, 자료제공자가 재학할 당시와 인쇄된 단기연도로 미루어보아 1950년대 발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탄비는 땔나무와 숯의 구입에 지출되는 일종의 연료비용으로 일금 일만삼천원을 영수하였다.…
http://archives.kdemo.or.kr/isad/view/00390575
2001년 4월 27일에 공주시에서 공주시향토문화연구회장에게 송부한 길이름 붙이기 자문의뢰 공문이다. 길이름 붙이기 조서 1부가 첨부되어있다.
윤여헌 교수가 자필로 작성한 공주 계룡산 유적 목록 및 인조파천 등에 관한 메모이다. 앞면과 뒷면에 모두 메모가 기재되어 있다. 먼저 앞면에는 공주 계룡산 유적으로서 갑사와 신원사, 구룡사지, 신도내 유적명을 기재하고 위치와 간단한 설명을 해 두었다. 또 뒷면에는…
1975년 충청남도 지방세 납부에 따라 발부된 영수증서이다.
1961년 공주 계룡면 농지계에서 발행한 가영수증으로, 농지대금 상환금 일금 구천칠백이십팔원을 영수하였다. 우측에서 좌측으로 읽는 방식으로 글자를 썼으며, 영수 받는 자의 성명과 주소가 좌측 상단에 기재되어 있다.
1953년 공주 금융조합에서 발행한 차용금증서이다. 일금 이천오백환을 차용하는데 대해 계약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안내사항에 따르면 이자는 일백원당 1일 4전(錢)5리(厘)의 비율로 원금불입일외에 매월말일을 기한으로 지급할 것, 변제기일은 1953년 12월 말일로 정할…
공주문화원에서 주부를 대상으로 농어촌 고리체 정리 교육과 반공-방첩 교육을 실시한다는 내용의 안내문이다.
공주영명중학교 서무과에서 발행한 1954년 수업료 영수증이다. 영수증에 의하면 4,5,6월에 걸친 3개월분의 수업료가 청구되어 있으며, 팔백이라는 숫자를 오기하여 지우고 1,200을 새롭게 기재하였다. 자료 하단에는 영수받은 학생의 성명이 적혀 있다.
이문호의 조모 ‘이영자’의 초상 시 작성된 부의록이다. 첫 장에 '4290년 10월 15일'과 '부의록'이 적혀있다. 내용을 보면 상단에 부의객의 이름이 적혀있고 그 아래에 부의물품과 그 수량이 적혀있다.
1945년 광복 이후 발송한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중앙통신중학교 발신, 동해의원 수신의 편지봉투이다. 후면에는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61번지의 서울중앙통신중학교의 도장이 찍혀있다. 현재 해당 장소에는 조선일보 교육센터가 위치해있다. 전면에는 충남 공주군 동해의원…
1963년에 작성된 정안국민학교 전학원서이다. 정해진 양식 없이 수기로 작성되었다. 문서 상단에 교무부장, 교감, 교장선생님의 인장이 찍혀있다. 전학수속을 원하는 학생의 이름과 학년, 반, 생년월일, 보호자의 이름과 서명, 작성일이 본문에 적혀있다. 정안초등학교는…
행사배치도로 추정되나 어떤 행사인지는 전혀 알 수 없다. 입구, 무대, 좌석, 기둥, 참석인이 적혀있다.
부여군에서 주관하는 백제문화제에 대한 세부행사추진계획과 세부행사별 시행계획과 배치도를 수록함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있던 대신궁은 1920년대 후반에 들어서 주변부의 영명학교 확장과 앵산공원 공원화의 진전으로 충남도청(現 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의 뒤편 봉황산 기슭으로 이전했다. 앵산공원에 있던 작고 남루한 모습은 사라지고 입구부터 대신궁을 알리는…
일제강점기 공주군의 헌금으로 제작한 보국 776호의 모습이다. 1941년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면서 일제는 식민지 조선에 전시동원령을 선포하고 가혹한 수탈을 전개했다. 그 과정에서 각 인민에게 일정금과 각종 철제기구를 징발했고, 각 지역에서는 그 기금으로 전투기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