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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한참이던 1951년 기증자의 징집을 연기해줄 것을 신청하는 학교장 명의의 징집연기원이다.
일제강점기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1920년대 초까지 있었던 일제의 대신궁이다. 일제는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을 위해 곳곳의 사적지를 공원화하면서 그곳에 신사를 건립했다. 공주에서는 공산성을 산성공원이라 격하시키고, 미국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 인근을…
1973년 공주군세를 납부하고 수령한 영수증이다.
1986학년도 제62회 졸업식에서 배포한 학사보고 안내서이다.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시가지의 북쪽 금강방향을 바라본 모습이다. 하단부에 보이는 전통 한옥은 공주목 관아의 주요시설인 객사이다. 객사는 조선 임금의 전패를(殿牌)를 모셔 놓은 건물로, 추후 공주공립보통학교(現 공주중동초등학교)가 들어섰다. 아울러 객사 앞…
공주영명중학교 서무과에서 발행한 1954년 납부금 영수증이다. 영수증에 의하면 9월분의 납부금으로 일금 육만원을 청구하였다. 좌측에 일금 칠만원이 오기되어 이중밑줄을 긋고 도장을 찍어 날인하였다. 자료 하단에는 영수받은 학생의 성명이 적혀 있다.
광복회대전충남연합지부장 발신, 대전충남지회장 수신의 관내 3.1운동 재현행사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문이다. 붙임으로 현황조사 작성표 양식이 첨부되어 있다.
수료증(1)
마곡사 내 불자가 기도를 드린 자리인 길자리 모습이 마곡사 관광기념 엽서로 제작되어 발행되었다.
일제강점기 공주지법의 만개한 벚꽃의 모습을 사진그림엽서로 제작한 것이다. 본 자료는 공주지법의 봉황산 쪽에서 앵산공원을 바라본 모습으로 보인다.
1985.11.30, 공주문화원 내 살롱에서 진행한 제52차 임시총회 회의록이다. 본 자료에 따르면 총회를 통해 1985년도 제1차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가 진행되었고, 임원 임기만료에 따른 새로운 임원 선출도 이뤄졌다.
공주군 장기면 장암리 160번지의 김기용 님의 세대장등재증명원이다. 증명원 신청인의 성명과 주소, 부동산의 내용 등이 기재되어 있고, 당시 날짜로 세대장에 등재되어 있음을 증명해 줄 것을 요구하는 청원서이다. 문서 중간에는 공주군 수입인지 및 하단에는 증명을 알리는…
1. 원사 전경 / 2. 원사 평면도 / 3. 본원 사업지표 및 운영방침 / 4. 본원 기구 및 사업체계 / 5. 본원연혁 / 6. 본원 시설상황 / 1967년도 사업계획
공주백제문화제에 관한 인사말, 위원회 부원 목록, 식순, 구체적인 행사일정과 함께 공주군민의 노래 및 협찬사를 수록함
영명중학교 신입생 선발절차를 안내하는 문서이다. 입학정원과 자격, 응시절차 및 제출서류 등이 안내되어 있다. 제1학년 입학 정원은 남자 120명으로, 국가고사에 응한 학생에게 자격을 주었고, 국가고사 번호표에 등록금 2천원을 첨부하여 학교에 제출하여야 등록이 가능했다.
일제강점기 공산성 옆 일명 '벚꽃터널'의 모습이다. 이곳은 금강을 건너면 나오는 공주의 진입로로서 현재 금강교 남단에서 금서루를 지나 시가지로 들어가는 도로(現 웅진로)이다. 일제는 공산성을 공원화하며 이름을 '산성공원'으로 바꾸며 성내에 많은 벚나무를 심었는데, 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