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안 보기
기록 기록유형
전체 5건 정희찬
정홍식의 아들 정희찬이 경성 경복궁 옆에 있던 자택에서 여러 지인들과 찍은 사진이다. 2열 우측에서 두 번째 자리에 서 있으며, 안경을 썼다. 언제 누구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인지 그 내용을 정확하게 알 수 없다
정부원의 조부 정희찬의 장년기 시절 증명사진이다. 정희찬(鄭熙燦, 1877~1937)은 정3품 통정대부의 품계를 지녔으며, 육군보병참위 육군무관 학교교관, 육군보병연대기관을 지냈다. 묘는 공주시 우성면 안양리 독안동에 있다.
비슷한 모양으로 인쇄된 만사의 양식을 고려하여 정희찬의 만사로 추정된다. 덕수이씨 이석영(李錫永)이 지었다. 원형의 보관통에 담겨 보관되고 있다.
비슷한 모양으로 인쇄된 만사의 양식을 고려하여 정희찬의 만사로 추정된다. 덕수이씨 이규재(李奎宰)가 지었다. 원형의 보관통에 담겨 보관되고 있다.
‘정축 3월 9일’, 즉 1937년 3월 정홍식의 아들 정희찬이 죽음을 애도하기 위하여 친한 아우 신가균(申可均)이 지은 만사(輓詞)이다. 만사의 서두에 정희찬의 호를 따서 ‘우포(愚圃) 형’이라고 부르며 시작하고 있다. 원형의 보관통에 담겨 보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