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9) 미용실⑨ 역시 공주대 입구. 감동에 이어 감각. 운을 맞추고 있다.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8) 미용실⑧ 공주대 입구. 지식인들을 상대하겠다는 간판이다. 아무나 못 읽는다. 눈도 밝아야 네일샵, 헤어샵을 찾을 수 있다.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7) 미용실⑦ 미용실을 부르는 가장 많은 이름이 '헤어'인가 보다. 공주대 앞쪽이라 그런지 미용실을 줄여 '묭실'이라고 써 놓았다.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6) 미용실⑥ 물속에서 머리를 손질해 줄 것 같은 미용실이다.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5) 미용실⑤ 신관초네거리 쪽이다. 머리방이라고 하면 모를까봐 친절하게 미용실이라고도 써 놓았다.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4) 미용실④ 헤어크리닉도 머리와 관계된 곳일 텐데, 문제가 생긴 모발을 관리해 주는 곳일까? 덕성아파트 입구이다.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3) 미용실③ 관골 거리다. 헤어라인도 미용실을 뜻한다.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2) 미용실② 이곳은 머리보다는 다른 부수적인 곳을 손질하는 미용실인 모양이다.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1) 미용실① 미장원이 지역이나 위치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쓰고 있다. 사진은 관골이다.
	공주 골목의 '꽃길'(5) 꽃길⑤ 이곳은 공주대와 신관초네거리 사이에 있는 꽃길이다. 낡고 허름한 대문으로 들어가는 길이지만 꽃이 있어 분위기가 다르다. 역시 더위 때문에 평소보다 꽃들이 지쳐 보인다.
	공주 골목의 '꽃길'(4) 꽃길④ 아니면 능소화가 피어 있는 집에 사는 사람일까? 가을이면 깔끔하게 뽑아 정리하고 봄이면 새로 씨를 뿌리는 것 같다.
	공주 골목의 '꽃길'(3) 꽃길③ 왼쪽에 백일홍꽃이 있는 집에 사는 사람일까?
	공주 골목의 '꽃길'(2) 꽃길② 올 여름은 더위 때문인지 꽃이 풍성하게 자라지 못 했지만 나름 빨갛게 피었다.
	공주 골목의 '꽃길'(1) 꽃길① 관골 버스정류소에서 k마트 가는 길 사이에 난 골목길로 들어서면 이렇게 봉숭아꽃길이 나온다. 해마다 누군가가 꽃을 심고 가꾼다.
	전막의 변화 모습(15) 전막의 변화 모습⑬ 꽃집이 흔적도 없다.
	전막의 변화 모습(14) 전막의 변화 모습⑬ 꽃집이 흔적도 없다.
	전막의 변화 모습(13) 전막의 변화 모습⑫ 버스정류소 위치가 조금 바뀌었다.
	전막의 변화 모습(12) 전막의 변화 모습⑪ 저 전봇대는 나중에 옮기는 건가?
	전막의 변화 모습(11) 전막의 변화 모습⑩ 새로 길이 바뀌어 역주행 위험이 올라간 도로 모습
	전막의 변화 모습(10) 전막의 변화 모습⑨ 진입금지라고 써 있지만 전에 이 길을 다녔던 운전자는 무심코 역주행을 하게 된다. 아니면 밤에 차량소통이 많지 않고 표지판이 잘 보이지 않을 때도 종종 역주행을 하게 된다.

	200046231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9)
	200046230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8)
	200046229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7)
	200046228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6)
	200046227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5)
	200046226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4)
	200046225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3)
	200046224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2)
	200046223    다양한 공주 미장원의 이름들(1)
	200046222    공주 골목의 '꽃길'(5)
	200046221    공주 골목의 '꽃길'(4)
	200046220    공주 골목의 '꽃길'(3)
	200046219    공주 골목의 '꽃길'(2)
	200046218    공주 골목의 '꽃길'(1)
	200046217    전막의 변화 모습(15)
	200046216    전막의 변화 모습(14)
	200046215    전막의 변화 모습(13)
	200046214    전막의 변화 모습(12)
	200046213    전막의 변화 모습(11)
	200046212    전막의 변화 모습(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