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년 제작한 윤명재 씨의 개인 앨범에 수록된 의당국민학교 졸업기념 단체 사진이다. 1940년대 일제강점기 초반에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일제강점기 공주본정공립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 모습으로, 운동장에서 남학생들이 기계체조를 위해 삼삼오오 모여들고 있다.
일제강점기 공주본정공립국민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체육대회 모습으로, 운동장에서 여학생들이 체육대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1948년도 의당국민학교 제22회 졸업기념으로 촬영한 단체사진이다. 졸업반 2반 학생들과 교직원이 의당국민학교 본교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1943년 의당공립심상소학교 제14회 졸업기념 단체사진이다. 졸업반 학생들은 각각 교복 두루마기와 치마저고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교직원과 함께 본교사 앞에서 촬영하였다.
1947년 제작한 윤명재 씨의 개인 앨범에 수록된 의당국민학교 제21회 졸업기념 단체 사진이다.
1940년대 제작한 윤명재 씨의 개인 앨범에 수록된 사진으로, 추후에 사진을 추가한 것으로 보인다. 함께 수록된 사진으로 보았을 때, 1960년대 당사자의 자제의 학창 시절 모습으로 추정된다.
1943년 의당공립국민학교 졸업기념사진첩에 수록된 학교 교사 풍경이다.
1943년 의당공립국민학교에서 진행한 체육대회 단체사진이다. 군복 형태의 체육복을 갖춰입은 모습이 시대의 상황을 짐작할 수 있게 해준다.
1943년 의당공립국민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이 운동장에서 교사를 배경으로 촬영한 단체사진이다. 군복 형식의 제복을 갖춰입은 모습을 통해 태평양전쟁기 서슬퍼런 식민통치를 엿 볼 수 있다.
1943년 의당공립국민학교 졸업기념사진첩에 수록된 학교 교기의 모습이다. 전범기인 욱일승천기 문양을 띈 것이 특징이다.
1943년 의당공립국민학교에서 제17회 졸업을 기념하여 발행한 졸업기념사진첩이다.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시절을 상징하듯 표지에는 '대동아전쟁기 황기 2603년'이라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