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헌이 자필로 작성한 메모로, 일본의 사찰인 광륭사와 법륭사의 백제 불상을 두고 서양의 석학들이 한 말을 기록해 놓은 것이다. 이 말을 통해 일본에 있는 백제 불상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 것인지 느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