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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중엽 영명고 졸업대상 재학생이 복구가 한창인 금강교 남단 제방에 올라 촬영한 졸업사진이다. 1957년 금강교가 재개통됨으로 본 사진은 그 이전에 촬영한 것임을 추정할 수 있다.
일제강점기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 1920년대 초까지 있었던 일제의 대신궁이다. 일제는 조선에 거주하던 일본인을 위해 곳곳의 사적지를 공원화하면서 그곳에 신사를 건립했다. 공주에서는 공산성을 산성공원이라 격하시키고, 미국 선교사가 세운 영명학교 인근을…
1968년 공주영명고등학교 졸업앨범에 수록된 사진이다. 1967년 제13회 백제문화제를 위해 공주영명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백제문화제의 모습이다.
공주영명고등학교의 종교시간인 채플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1941년 남자 제7회 여자 제5회 영명실수학교 졸업앨범에 수록된 1940년 재직했던 남교사들의 모습이다. 좌측 상단부터 차례로 이광연(李光然), 김재경(金在慶), 김병헌(金秉憲), 궁내(宮內), 박봉수(朴奉守)이다.
1955년 기증자가 영명고등학교 재학 중 동기와 함께 계룡산 갑사로 소풍가서 촬영한 사진이다. 사진의 배경으로 갑사 대웅전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에서 드론을 이용하여 중동성당과 충남역사박물관, 영명학교 주변의 모습을 기록한 것이다. 봄날을 맞아 벚꽃이 만개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1909년 7월 26일자로 칙령 제62호 사립학교령에 의해 '사립영명학교'의 설립을 허가한다는 문서이다.
1941년 남자 제7회 여자 제5회 영명실수학교 졸업앨범에 수록된 사진으로, 여자부 학생들이 가사실습을 하고 있다.
1957학년도 공주영명고등학교 졸업앨범에 수록된 1950년대 중엽 공주영명학교 교사 전경이다.
1921년에 준공된 이 건물은 영명학교 과학관으로 활용되다가, 2002년 노후로 관리가 어려워지자 헐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