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공산성 광복루의 모습이다. 광복루는 1945년 광복이후 김구선생이 공산성을 방문하여 직접 이름을 붙인 누각의 이름이다. 일제강점기 때는 초대 조선총독인 테라우치가 웅심각으로 명명한 아픔을 지녔다.
우리가 지켜야할 공주문화에 대한 시리즈 중 공산성에 대한 책이다. 공산성 성안마을에 대한 설명글과 함께 공산성의 어제와 오늘, 문화행사에 대한 이야기가 사진과 함께 수록되어 있다.
1958학년도 공주사대 졸업생 중 일부가 공산성 광복루에서 촬영한 졸업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