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 공북루 앞 금강에서 채방하는 사진그림엽서이다. 금강에서 채빙된 얼음은 가까운 공산성 잠종냉장고(舊 석빙고)에 보관되었다. 채빙 작업자 뒤로 금강을 가로지르는 배다리가 보이는 것으로 보아 1920~1932년 사이의 모습으로 추정된다.
충청남도의 잠업흐름과 시대별 중요한 계획과 시책, 현황, 통계, 사진 등이 수록된 충남잠업과 관련된 서적이다.
일제강점기 금강에서의 채빙장면이다. 당시에는 냉장기술이 부족하여 겨울철 수원이 결빙되면 채빙하여 빙고에 저장하는 것이 얼음 보관기술 중 하나였다. 본 장면은 금강에서 채빙을 통해 공산성 빙고에 저장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본 자료는 2006년 발행된 충남잠업사에서…
일제강점기 빙고적재용 얼음을 금강에서 채취하는 장면이다. 본 자료는 2006년 발간된 충남잠업사에서 발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