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출신으로 교육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사진을 취미로 하여 다양한 생활사 자료를 남긴 지인준 기증자의 사진이다.
영명학교 설립자인 우리암 부부
http://db.history.go.kr/item/level.do?levelId=npda_1932_09_27_v0004_0770
우리암(Williams) 선교사의 선교활동 모습이다. 그는 감리교 선교사로 1906년 공주에 현재 영명중고교의 전신인 영명(永明)학당을 설립하여 교육에 힘썼다.
영명실수학교 시절 남녀합동예배시간을 촬영하였다. 예배는 선교사가 진행하였으며, 교사로 보이는 어른도 동석하여 예배를 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예배시간임에도 찬송가 외에 교가를 제창한 것으로 보이며, 남/여학생이 따로 자리를 잡은 것을 볼 수 있다.
영명실수학교 시절 여학생운동회의 모습이다.
영명학당 초대 우리암 교장의 송별식에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촬영한 단체사진이다. 우리암교장은 1940년 태평양 전쟁 직전 일제에 의해 강제 추방 당하였다. 좌측은 남학생들과 우측에는 여학생들이 교사(校舍)를 배경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맨 앞줄에는 기모노와 제복을…
영명학당 초대 우리암 교장의 송별식에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촬영한 단체사진의 뒷면이다. 우리암교장은 1940년 태평양 전쟁 직전 일제에 의해 강제 추방 당하였다. 사진 뒷면에는 촬영날자(소화15년 11월 22일) 및 '오선생과 우교장선생' '학생전체 기념사진'이라는…
일제강점기 여름의 앵산공원(現 3.1중앙공원)에서 영명남학교의 교사이다. 영명학교 교장 우리암(F.E.C. Williams) 선교사의 끈질긴 지원 요청으로 미국 감리회는 해외 선교 100년 기념사업으로서 영명학교 지원을 포함시켜 1921년 10월 3층 양옥 벽돌 구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