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발행된 공주여고 동창회보 청란에 기재된 일제강점기 상반정에 공주여고가 위치할 당시 교내 강당의 모습이다.
일제강점기 공주 금학동 일원에서 출토된 석불광배의 모습이다.
http://kutsukake.nichibun.ac.jp/CHO/detail.html?id=270147
일제강점기 공주 상반정(現 봉황동 일원) 부근에 위치한 상반여관이다. 당시 공주의 대표적인 여관으로 시찰단 등 주요인사가 머물기도 했다. 엽서 중간에 상반여관 입구의 모습과 측면을 후편집하여 조각한 것이 특징이다.
1911년 일제는 신무일완 탄신기념으로 공주 곳곳에 대대적인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본 엽서는 현 금학동 경찰서 부근으로 추정된다. 엽서 상단에는 공주에 거주하는 내지인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자필이 남아있다. 자필에 의하면 엽서에 나온 마을에 본인이 거주하며, 근처에…